오레곤 ROTC 친선골프대회 열려

OGA  골프장서. 5개조 참가해 친선도모 

남자부 우승 심상태, 여자부 우승 김인순 

 

학훈단 출신 예비역 장교들의 친목단체인 오레곤 ROTC동우회(회장 박창영) 친선골프대회가 26일 우드번에 위치한 OGA 골프코스에서 열렸다.   

화창한 날씨 속에 회원들이 푸른 그린 위에서 화합과 친목을 다진 이날 골프대회는 5개조로 나뉘어져 진행됐으며 남자부 우승은 심상태. 여자부 우승은 김인순씨가 차지했으며 LD상에 정민규, 이재우, 김인순씨, 박순임씨가 KP를 차지했다.  

동우회는 경기가 끝난 뒤 박상철 전 회장 자택에서 시상식을 가졌으며 바비큐로 저녁 식사를 함께 나눴다. 박창영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 전원에게 골프공 1박스씩을 선물하고 월례 골프대회를 통해 선후배간 단결과 우의를 증진시켜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ROTC 회원뿐 아니라 오레곤한인회 송영욱 부회장과 이재우 이사도 게스트로 초청돼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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