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대표팀, 미주체전 첫날 잇따라 금메달

사격서 7개, 태권도서 4개… 7개종목 114명 출전해 

23일밤 개막식에 이어 뉴욕서 오늘까지 2박3일 열전

 

워싱턴주 한인 대표팀이 현재 뉴욕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미주한인체전)에서 첫날 잇따라 금메달을 획득했다.

재미워싱턴주체육회(회장 조기승)은 23일 개막식에 이어 25일까지 2박3일 동안 뉴욕 낫소 베테란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펼쳐기고 있는 이번 대회에 본부 임원 6명을 포함해 모두 7개 종목 114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상태다.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목표로 출전한 워싱턴주 대표팀은 첫날 태권도와 사격에서 금메달을 쏟아냈다.

사격에선 여성부 속사 권총에서 예상대로 박지영 선수가 92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조미경씨가90점으로 은메달 획득했다. 9mm 센터 화이어 자유권총에서는 조미경씨가 91점으로 금메달을, 박지영씨가 동메달을 땄다. 

공기권총에서도 조미경가 은메달을 추가하고 공기권총 여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남자 단체전에서 속사 22구경 경기에서 금메달, 22구경 여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 9mm 자유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 9mm 남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사격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따내는 기록을 썼다.

태권도에서도 남윤성, 퍼거슨, 저스틴 손, 임예은 선수가 차례로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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