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성결교회 740차 평신도 세미나 개최

마우이 등 4개 도시, 5개 교회 18명 참가…

가정교회를 통한 신약교회의 모델 익혀…

불신자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에 박차…


온누리성결교회(담임 강재원 목사)에서는 지난 23일부터 3일간 제740차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주 서부지역 마우이, 시애틀, 밴쿠버, 산호세 등지에서 온 5개 교회 참가자 18명과 성결교회 제직 약 30여명이 이들을 섬기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었다.

첫날 순서는 등록, 점심식사, 환영 및 소개, 가사원장 김인기 목사의 강의, 저녁식사, 온누리성결교회 장로 하인수 목자의 간증의 순으로 이뤄졌다.

이튿날은 오전에 임덕용 목자, 한영미 목녀의 간증이 있었고 강재원 목사의 강연에 이어 점심식사 및 기념사진 촬영, 오후에는 공희영, 윤종문 목자의 간증과 각자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3일째 되는 주일에는 2시에 전 교우들과 연합예배를 함께 드린 뒤 아쉬운 작별을 하고 다들 섬기는 개교회로 떠났다.

이번 세미나의 주 강사는 올랜도 비전교회를 시무하다가 은퇴하고 2010년 8월 미주 가사원장을 맡아 수고하는 김인기 목사와 온누리성결교회 담임 강재원 목사였다.

가정교회는 1993년 10월 첫 목장을 시작했던 휴스턴 서울교회 최영기 목사(79)에 의해서 그 근원을 찾는다. 그는 41세에 신학교에 들어가 44세에 목사 안수를 받고 휴스턴 서울침례교회에 부임하여 신약교회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평신도 중심의 가정교회를 구상하여 준비하고 훈련을 거쳐 30년 동안 꾸준히 성장시켜온 것이다.  그에게는 세 가지 소원이 있었다. 첫째는 가정교회를 통해 성경적인 교회를 회복하는 것이고, 둘째는 이민교회에 한국어와 영어권이 잘 공존하는 것이고, 세번째는 교회의 승계를 부드럽게 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온누리성결교회는 9년 전인 2014년 9월에 이 제도를 도입하여 불신자들의 전도에 힘썼고 교회를 크게 부흥, 발전시켰으며 2018년 전 미주에서 약 150여명의 목회자, 사모들이 참가한 제81차 ‘목회자 컨프런스‘를 개최한 데에 이어 이번에 제740차 ’평신도 세미나‘ 를 주최하게 된 것이다.  동 교회는 현재 6개의 초원과 19개의 목장을 가지고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에 전념을 다하고 있으며 동부지역 Foster 136가에 교회를 신축 중에 있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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