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건강의과대 교수 및 의대생 10명 초빙해 

한인회, 참가자 전원에 점심 및 맥도널드 상품권 

오레곤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가 24일 오전 오레곤한인회관에서 주최한 제 2회 무료 건강검진 및 예방세미나가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인회는 건강하고 행복한 동포들의 100세 인생 시대를 돕기 위해 치료보다 중요한 예방강연회를 실시하고 행사장을 찾은 동포들의 혈압과 맥박 혈당검사 등 일반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한편 상담을 통해 질병 치료 예방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미선 한인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리건건강의과대학원 내과전문의  피터 실리번 교수와 의대생 10명이 초빙된 가운데 진행됐다.

오레곤한인회는 참석한 동포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맥도널드 상품권을 선물로 선사했다. 시애틀N=박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