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의 날 제정기념 행사 열렸다

김수영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시애틀지부장 등 참석해 LA서

 

한국 정부가 ‘이산가족의 날’을 제정한 것을 기념하는 미주지역 행사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올해 공식 제정된 ‘이산가족의 날’은 매년 추석 이틀전인 음력 8월13일이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LA에서 김수영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시애틀 지부장은 물론 장만순 한국 본부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산가족의 날 제정을 축하는 행사가 펼쳐졌다. 박정희 사무총장, 김 준 대외협력국장, 토니박 위원,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변무성 LA지회장, 박동우 위원,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조선환 LA지회 이사장 및 노명수 회장 등도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장만순 위원장이 안보 및 통일 강연을 했으며 참석자들은 이산가족과 탈북민 위로 관광으로 샌디에고 민속촌과 미드웨이 항공모함 박물관 등을 둘러봤다. 

장만순 위원장은 미주지역 이산가족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LA 에 이어 시카고, 워싱턴 DC를 차례로 찾아 순회강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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