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0.74% 하락, 13일 연속 랠리 마감

지난 13 거래일 동안 랠리해 왔던 테슬라가 상장 이후 최장기 랠리를 마감하고 소폭 하락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74% 하락한 256.79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한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그동안 급등에 따른 조정으로 보인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3.55% 급등한 258.71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테슬라는 13일 연속 상승에 성공, 최장기 랠리 기록을 경신했다. 이전 기록은 지난 2010년 6월의 12일 연속 랠리였다.

테슬라의 주가는 이기간 동안 41% 급등했으며, 올 들어서는 110% 정도 폭등했다.

테슬라의 주가가 단기간 폭등함에 따라 오늘은 조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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