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팩토리아 월마트 자리에 중국계 대형 아시안마켓 들어온다

大統華 T&T 슈퍼마켓 7만 6,000평방 피트로 내년 여름 오픈 

 

한인밀집지역인 벨뷰 팩토리아에 대형 중국계 아시안 그로서리 마켓이 입점한다.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그로서리인 '대통화 T&T 슈퍼마켓' (大統華 T&T Supermarket)은 팩포리아 몰에 있던 월마트 자리로 미국 최초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7만6,000평방 피트에 달하는 이 자리에는 입점하게 되는 T&T 슈퍼마켓은 한국 식품을 비롯한 아시안 식료품은 물론 스시와 국수 등 아시안 식당도 함께 내년 여름 문을 여는 것으로 알려졌다. 

T&T 슈퍼마켓은 캐나다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한인 고객들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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