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로 2학기 마쳤다(+영상,화보)

3일 학생과 교사, 학부모, 이사진 등 모두 참석해 즐거운 시간 함께 보내

 

시애틀 통합한국학교(교장 윤혜성)가 지난 주말인3 학생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한국 장날 행사와 곁들여 종업식을 하는 것으로 2022~2023학년도 2학기를 마감했다.

시애틀 통합한국학교는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출석ㆍ일기ㆍ숙제ㆍ수업태도등의 항목에서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보상으로 받은 한국 모형 돈을 갖고 즐길 수 있는 장날 행사를 준비했다.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 & 성인부별로 구성된 문구,장난감 코너와 스낵 코너에서 물건을 사기도 하고, 여러 전통 놀이와 풍선아트,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물건을 사고 팔며 그동안배운 한국어를 실습하는 체험의 장이었으며, 가족과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 축제의 장이었다고 윤혜성 교장은 전해왔다.

시애틀 통합한국학교 학부모회(KPTO)는 이날 학교 발전기금 모금의 일환으로 장날 음식 판매와 경품 추첨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장날의 즐거움을 한층 돋구었다. 또한 학부모 닭싸움 게임에서 남여 각각 우승자에게갈비세트를 상품으로 증정했다.

이날행사를 위해 시애틀 통합학교교사들은 직접 장을 보고 서로 도와가며 많은 준비를 했고, 학부모회 임원들은 떡복이와오뎅국을 즉석에서 만들어 음식을 제공했다.

시애틀 총영사관 박경호 교육영사와 김현석 영사가 방문해 행사 진행 상황 등을 살펴보고 격려했으며 시애틀ㆍ벨뷰통합한국학교를 운영하는한미교육문화재단의 김시몬 이사장과 김재훈, 제니퍼 손,우상순, 박준림, 채양식,윤부원, 변종혜 이사가 참석해 격려와 축하를 해주었다.

윤혜성 교장은 “올해도 여러 학부모들이 도네이션과 봉사를 해주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계속해서 우리 후세들의 교육에 변함없는 후원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시애틀지역에서 가장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시애틀 통합한국학교는 오는 9월 9일부터 가을 학기를 시작하며 재학생 등록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며, 신입생 등록기간은  8월 10일부터8월 20일 동안 온라인으로 받는다. 

자세한등록 안내는 7월 말 학교 홈페이지(https://usbks.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과 즐겁고 보람된 토요일을 함께할 교사도 모집한다.

 

연락처: seattle@usbks.org / 206-778-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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