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 달리던 테슬라에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4일 오후 7시46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불이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여 만인 오후 8시50분께 큰 불길을 잡고, 배터리 추가 발화를 예방하기 위해 차 주변에 침수조를 설치했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에서 연기가 나 운행을 멈췄다"는 운전자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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