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러분, 그리스와 튀르키예로 여행을 떠나요”

오리엔트여행사 시애틀 한인들을 위한 ‘최고 가성비ㆍ가심비 여행상품’

9월13일 출발하는 12박13일 상품…1인당 3,959달러로 8자리 남아

 

“시애틀 한인 여러분, 휴양과 관광이 공존하는 그리스와 튀르키예(터키)로 함께 여행을 떠나요.”

시애틀지역 한인 여행사인 오리엔트 여행사(대표 김수연)가 최상의 가격과 최고의 코스를 선택해 올 가을에 떠나는 ‘그리스ㆍ튀르키예 일주 12박13일’여행상품을 내놓으며 한인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오리엔트 여행사가 이 상품을 내놓자 마자 단골 고객들이 신청을 하면서 전체 32명 정원 가운데 24명이 예약을 마치면서 현재 8자리만 남아 있는 상태다. 

오리엔트 여행사측은 “마지막 기회인 8자리에 대한 선착순 예약을 마친 뒤 오는 6월9일 접수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여행 준비에 나서게 된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출발하는 그리스와 튀르키예 여행 상품 가운데 최고의 가성비와 최고의 가심비를 자랑하게 되는 이번 여행상품은 오는 9월13일 시애틀을 출발해 9월25일 시애틀로 돌아오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진다. 

너무 덥지 않고, 관광하기에 최적의 날씨를 선보일 9월 중순에 떠나게 되는 이번 여행상품은 번거롭거나 피곤하지 않도록 시애틀에서 여행지로 직항을 이용해 떠나게 된다. 호텔 역시 해당지역 5성급 최고급으로 준비가 되며 그리스와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맛있는 음식에다 한식도 제공된다. 

특히 여행 상품비에 기사나 현지가이드, 식당 등의 팁이 모두 포함돼 있어 팁 등으로 인한 추가비용이 없는 것도 부담이 적다.

일정은 시애틀에서 그리스로 출발해 고대 도시인 아테네 시내 중심 특급호텔에서 3박을 하며 아테네 주요 관광지, 그리고 주변 고린도 관광을 여유있게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특히 그리스 여행의 백미로 꼽히는 산토리니섬 1 일 관광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리스 제 2의 도시인 데살로니키에서 항공으로 튀르키예의 카파도키아로 이동하기에 지루한 버스 탑승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주요 관광지에서 여유있게, 또 제대로 관광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짰다고 오리엔트 여행사 김수연 대표는 설명했다. 

여기에다 튀르키예 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카파도키아, 안탈리아, 파묵칼레, 그리고 에페소의 주요 관광 일정을 여유롭게 소화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돋보인다. 일반적인 여행상품 패키지에서는 빠져 있는 오스만 제국의 첫 수도였던 이스탄불 근교의 부르사 관광으로 오스만 시대의 주거 건축양식이 그대로 남아있는 즈말르크족 마을을 둘러볼 수 있고 부르사에서 탄생한 튀르키예의 대표적 케밥 중 하나인 이스켄데르 케밥을 탄생지에서 맛볼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된다.

이스탄불 주요 관광코스인 톱카프 궁전, 돌마바체 궁전, 성소피아 사원, 블루 모스크, 에레바탄사라이, 그랜드바자르, 보스포러스 해협 유람선 등을 여유있게 즐기게 된다. 

자세한 관광 일정은 링크(https://www.seattlen.com/notice/689)를 확인하면 된다.

튀르키예 입국을 위해 E비자 등도 여행사측이 준비한다. 

이번 여행상품의 가격은 2인 1실 기준으로 체크나 현금 결제시 1인당 3,959달러이다. 크레딧 카드로 결제를 할 경우 수수료 등을 감안해 1인당 165달러가 추가된다. 

일단 1인당 500달러씩 디파짓을 할 경우 완납 전 개인적인 사정으로 취소하더라도 디파짓 금액이 환불이 가능한 만큼 일단 여행상품이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면 서둘러 예약한 뒤 디파짓을 해도 된다.

문의 및 예약전화:  253-838-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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