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스미스 연방 하원의원 후원모임에 한인들도 참석
- 23-06-02
유영숙 시애틀한인회장 테이블 캡틴으로 서은지 총영사 등 초청
벨뷰 한인 변호사, 한인 학부모리더, 박명래 대한부인회 이사장도
홍윤선ㆍ김성훈ㆍ황규호씨 등도 동참해 주류사회속 한인 파워과시
지난 1997년부터 현재까지 13선을 기록하고 있는 아담 스미스 연방 하원의원(워싱턴주 9선거구)를 후원하는 모임에 한인들도 동참했다.
아담 스미스 의원은 현재 하원 군사위원회 위원으로 벨뷰 남쪽과 사마미시, 뉴캐슬, 렌튼, 페더럴웨이 등 한인 밀집지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민주당 의원이다.
아담 스미스 의원을 후원하기 위해 지난 1일 낮 벨뷰 메이든바우어 센터에셔 열린 오찬 모임에 500여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애틀 한인사회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개인자격으로 자신의 지역구 의원인 스미스 의원을 지지ㆍ후원해 온 유영숙 시애틀 한인회장은 이날 테이블 스폰서를 맡아 후원을 한 뒤 서은지 시애틀총영사를 초청하고 벨뷰지역 한인들도 자리를 같이 했다.
과거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등에서 활동했던 차세대 이제원씨와 시애틀 한인회 장세민, 벨뷰 스티븐조 변호사와 부인 김정열, 안태성 벨뷰한인학부모 리더, 박명래 대한부인회이사장, 리사 조씨도 참석했다.
이밖에도 홍윤선 전 시애틀한인회장 부부, 김성훈 평통 시애틀협의회 회장, 황규호 시애틀 진보연대 대표 등도 이날 오찬행사에 참석해 한인 파워를 과시했다.
유영숙 시애틀 한인회장은 “한인 사회 지도자들이 참석해 동포사회의 정치적 영향력을 키우고 조국인 대한민국의 이해관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행사 참석과 후원금 등으로 스미스 의원을 지원했다”고 전해왔다.
스미스의원은 연방 하원 군사위원장 출신으로 대표적인 친한파 의원이며 아시안 증오, 한미동맹, 입양아 관련 정책, 북한관계 등 한국과 긴밀한 현안들에 대해 깊은 이해와 행동력을 보이며 동포 사회와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제로미 박스델 벨뷰 시의원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오찬 행사에선 낸시 배커스 아번 시장과 마이크로소프트 브래드 스미스 법률담당 회장, 브루스 해럴 시애틀시장이 특별 연설자로 등단해 스미스 의원을 지지하며 지원을 호소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전북자치도, 시애틀 경제사절단 대상 투자 설명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0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0일 토요산행
- 한인운영 더블트리 호텔서 경찰총격 1명 사망
- 영오션 시애틀 한인들에게 한국산김치 판매 시작
- 시애틀, 벨뷰, 부산시장이 만났다
- 워싱턴주 체육회 기금마련 골프대회
- 시애틀태권도 대부 故윤학덕 회장 추모식 열린다
- “워싱턴주, 카운티, 시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한인회, 상공인과 대학학비보조 관련 세미나 연다
- 세월호참사 10주기, 시애틀서 아픔을 예술로 승화(+화보)
- 스노퀄미 역사적 상가건물 화재에 한인 아이스크림 집도 불타
- 한국 중진공과 시애틀경제개발공사 'K스타트업 네트워킹'개최
- 브루스 해럴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초대했다
- 한국학교 서북미협 말하기대회서 오한나양 대상(+화보)
- [시애틀 수필-이 에스더] 무엇을 입을까
- 타코마 등 피어스카운티 비지니스 활성화지원금 신청 연장
- 한국 국민그룹 '코요태'7월 시애틀서 공연한다
- 시애틀 한인 2세 스타트업 2,100만달러 유치 '대박'
- 15살 페더럴웨이 한인회, 새 보금자리에 둥지 틀다(+영상)
- ‘영원한 소녀’안문자 작가 출판기념회 따뜻했다(+영상)
시애틀 뉴스
- "아마존, 경쟁사 월마트 정보 비밀리에 수집했다"
- 유니뱅크 지난해 전체적으로 적자났다
- 올해 시애틀이 LA보다 비 적게 왔다
- UW인근 대학가 숙원사업인 '공중화장실'설치한다
- 알래스카항공 1시간동안 전면 이륙 중단
- 시애틀 공립학교 학생들이 왜이리 많이 줄까?
- 시택공항 입구 반전시위 46명 체포돼
- 올해 워싱턴주 농사 망치려나? 가뭄비상사태, 시애틀지역은 제외
- 유나이티드항공 "보잉 문짝 날아간 사고로 2억 달러 손실"
- 아마존 "49달러 이상 한국 주문시 무료배송"
- '서커스 하기 싫어' 거리로 뛰쳐나온 코끼리…20분간 한바탕 소동
- 시애틀 성형외과의사, 안좋은 리뷰 못하게 막았다 유죄판결
- 워싱턴주에서 가장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사는 곳은?
뉴스포커스
- 민주 "검찰 이화영 술자리 회유 의혹, 국조·특검 검토"
- '특검 정국' 칼 빼든 민주…尹-李 영수회담 계기로 다시 칼집 넣을까
- 현대차·기아, 美 '최고 가치 전기차' 1~3위 석권…1분기 판매량도 56% 증가
- 50세 이상이면 '단돈 천 원'에 국수 한 그릇…뜨거운 '열풍'
- 앞차는 수배범, 뒤차는 만취…황당한 교통사고 나란히 재판행
- 거야 추경요구에 기재부도 강경모드…재점화된 추경 갈등
- '계곡살인' 이은해, 피해자 남편과 결혼 무효…"일방적 착취"
- 국립대 총장 건의 전격 수용한 尹…'의정갈등' 출구 모색
- 제주도, 20년 만에 'APEC 정상회의' 유치 재도전
- 김건희 여사 몰래 촬영한 재미교포 목사, 스토킹 혐의로 입건
- 5월부터 '진짜 엔데믹'… 코로나19, 4년 3개월 만에 마침표
- 서울 아파트값 제자리인데…압구정 80억, 성수 57억 '신고가'
- 정부, '독도 억지' 日 왜곡 교과서 검정 통과에 "유감…시정 촉구"
- 수원지검, 이화영 '연어 술 파티' 주장 창고·영상녹화실 사진 공개
- 조국·이준석, '채상병 특검법' 손잡는다…공동 기자회견
- 의대 증원 최대 1000명까지 축소…한 총리 "자율모집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