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장로들 코로나종식 등 위해 간절히 기도드려(+화보)

오레곤 한인교회장로회 26일 밤 특별기도회 가져 


오레곤 한인교회장로회(회장 김송현)가 26일 오후 6시 오레곤선교교회(담임 주환준 목사)에서 특별기도회를 갖고 코로나19 종식 등 한인들이 직면한 문제 등을 놓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김송현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특별기도회는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다함께 부르는 것으로 시작해 서기인 음호영 장로의 대표기도, 이사장인 호광우 장로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호 장로는 이날 고린도전서 10장 13절을 본문으로 ‘피할 길을 주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히 특별기도회에선 ▲한국과 미국이 하나님의 주권아래 통치되도록(홍정기 장로) ▲코로나19가 하루 속히 종식되도록(남봉현 장로) ▲아시안 혐오범죄와 인종차별이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한병문 장로) 등의 주제로 간절한 기도가 드려졌다.

장로찬양단은 마지막 코로나팬데믹 상황을 지켜보면서 9월부터 정상적으로 찬양연습을 시작하기로 결정했으며 올해 정기공연은 사실상 어려운 상태인 점을 감안해 오는 12월 첫 토요일 벧엘장로교회 새 성전에서 예정된 교회연합회 성가합창제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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