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씨 이번 주말 '사진과 여행'강좌 개최

6월4일 오후 1시부터 린우드 뉴비전교회서 열어

30명에게 서북미 여행가이드 책 무료로 증정키로

 

과거 중앙일보 시애틀지사 편집국장을 지낸 언론인이자 사진 작가인 이동근씨가 이번 주말인 4일 오후 1시 린우드 뉴비전교회에서 한인들을 위해 제 2회 ‘사진과 여행’ 무료 강좌를 개최한다.

이씨는 특히 무료 강좌 참가를 신청하는 30명에게 선착순으로 자신의 여행 가이드북인 <시애틀 출발 서북미 여행가이드>(사진) 한 권씩을 선물한다. 

워싱턴과 오리건 등 서북미에서 38년을 살아온 이씨는 현재는 발행되지 않지만 과거 중앙일보 시애틀지사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대한민국 국전을 비롯 일본 아사히 신문, 홍콩, 한국 국제사진전 입선, 포틀랜드 ‘오리고니안’ 신문 사진전에서 1위 입상 등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이씨는 “이번 강좌에서는 작품 사진과 좋은 여행 사진 찍는 방법과 함께 시애틀에서 가까운 워싱턴주와 오리건주 명소뿐만 아니라 캐나다, 미국,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 여러 지역의 아름다운 비경들도 사진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라며 사진이나 여행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이번 강좌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여행가이드 책을 원할 경우 전화로 주문(25달러)할 수 있다. 

전화번호: 425-772-6577

뉴비전 교회 주소:21110 66th Ave W. Lynnwood, WA 98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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