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발, 한인 초중고생 대상 IT행사 인기 끌어
- 23-05-25
지난 주말 ‘Road to Tech’에 한인 학생 60여명 참가
IT분야 설명회 및 코딩 대회, 코딩 실습 등으로 행사
서북미지역한인 IT 전문가 모임인 창발(회장 이지환)이 지난 주말인 20일 벨뷰 칼리지에서 개최한 ‘Road To Tech’행사가 인기리에 진행됐다.
‘Road To Tech’는 창발이 처음으로 기획한 행사로 시애틀지역 한인 초중고생 및 학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IT관련 설명회는 물론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대회 및 코딩 실습을 하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에는 시애틀지역 60여명의 한인 학생들이 참석해 코딩대회에 참가하거나 코딩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창발은 물론 워싱턴대(UW) 한인 취업 동아리인 코잡스 학생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창발은 전해왔다.
시애틀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창발은 학생들이 코딩에 전념하는 동안 학부모를 대상으로 IT 기업취업, 대학진학, 그리고 진로에 관련해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창발 소속 전문가들이 나와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코딩시간에 이어 다양한 전문 분야에 대해 알아보는 세미나 시간을 가졌는데, 학생들의 많은 질문이 쏟아져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코딩대회에서는 강인우 학생이 고등부에서 총영사상을 수상했다. 중등부에서는 김지오 학생이 총영사상을 받았다.
창발은 이 행사를 연례 행사로 개최하기로 했으며 내년에도 다시 개최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창발 홈페이지: https://www.changbal.org/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UW 한인 이수인교수 삼성호암상 받았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박3일 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속보>아동성폭행 타코마 한인군인, 택시기사 살해혐의로도 기소돼
- 600명 ‘코리아 나이트’서 스트레스 확 날렸다(+영상,화보)
- K-SCAN 한인상공인 길잡이 역할 돋보인다
- [화보] 코리아나이트 신나고 재미있었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전통혼례식 "참 멋있어요"(+영상,화보)
- “FWYSO 봄 연주회에 한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UW동아시아도서관, 김봉준 작가 초청 행사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차나 주택 보험 왜이리 비싼가? "보험료 인상이유 밝혀라”
- 시애틀경찰국장은 ‘파리목숨’인가? 디아즈 국장 해임 놓고 논란
- 아마존 드론 장거리 배송 승인 얻었다
- 애드리언 디아즈 시애틀 경찰국장 잘렸다
- 시애틀지역 집값도 큰 폭으로 올랐다
- 워싱턴주 10대 소년 하이킹중 400피트 절벽 아래로 추락했는데 경미한 상처만
-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여성 인권단체에 10억달러 기부
- 시애틀지역 정신질환자 자연환경서 치료한다
- 시애틀서 가족부양하기 전국 '탑5'
- 시애틀지역 주민들 여행 선호지가 바뀌고 있다
- 시애틀 유명 정치로비회사 파산 모면했다
- 미국 대선 앞두고 국가부채 '부각'…"10년물 국채금리 10%"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뉴스포커스
- '주점 간판' 달고 불법 게임장 운영한 30대 우즈벡 여성 체포
- 라운드 예약도 앱으로 손쉽게…선호도 1위는 '카카오골프예약'
- "때려죽일…누굴 가르친다고" 얼차려 사망 동료 훈련병 父 분노
- 野 "22대 국회 '해병대원 특검법' 재발의 촉구…반드시 통과 시킬 것"
- “의사는 자기 역할에 충실한 전문가일 뿐…돌아올 명분 달라”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전 육군훈련소장 "'훈련병 얼차려 사망' 전적으로 군 잘못"
- 국힘, 금투세·종부세 '감세카드'로 반전 노린다
- '구속 송치' 김호중 운명 가른 결정적 순간
- '尹 축하난' 거절 인증 릴레이 시끌…"난이 무슨 죄"
- 김정숙 여사, 文전용기 인도 순방때 '기내식 6292만원'
- '명품백' 최재영 11시간여 2차 조사…"김 여사, 대통령실·보훈처 직원 연결"
- SK 흘러간 '노태우 비자금'…국고환수 대신 노소영 몫, 왜?
- 이성윤, 김건희 7대의혹 '종합특검법' 발의…도움 준 공무원도 수사
- 정부 "오늘부터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복귀시 불이익 최소화"
- 최태원 1.4조 어디서 마련하나…'세기의 이혼'에 SK 지배구조 영향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