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지 총영사, 포틀랜드 시장과 회담

한미정상회담 성과 및 SM Line 등 한국기업 투자 방안 논의


서은지 시애틀총영사가 지난 19일 오전 테드 휠러 포틀랜드 시장과 회담을 갖고 한미정상회담의 성과와 SM Line 등 한국 기업의 오리건주 투자 증대방안을 논의했다.

서 총영사는 “2007년 6월 자매도시를 체결한 포틀랜드시와 울산광역시가 양도시간 우호교류 확대사업을 통해 공동 번영과 발전을 추구해나가자”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에서는 해마다 6월에 열리는 포틀랜드 장미축제에 꽃마차를 제작하여 퍼레이드에 참가하였으며 예술인과 울산대학 교환교수 파견 등 민간교류사업을 추진해왔다.

서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한진해운의 미주, 아주 노선을 인수하여 출범한 해운회사 SM Line의 포틀랜드 항구에 대한 서비스증대방안을 협의하고 포틀랜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서 총영사의 포틀랜드시장 방문에는 조윤희 영사와 김재덕 영사, 이종원 과학기술전문관, 그렉 콜드웰 오리건주 한국명예영사는 물로 SM Line 임원들도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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