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우리역사 바로알기 온라인 강연에 참여를”
- 23-05-18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밤 8시사이버외교사절반 ‘반크’박기태단장초청
재미 한국학교서북미지역협의회(회장권미경ㆍ이사장김연정)가 예고했던 대로 오늘밤 8시 개최하는 우리 역사 바로알기 온라인 특별강좌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협의회는 온라인 화상회의 툴인 줌(Zoom)을 통해 이날한국사이버외교사절단인 '반크'의 박기태 단장을 초청해 ‘우리가 바로 한국홍보대사’라는제목으로 강연을 마련한다.
‘반크’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 외국인에게 한국을 제대로 알리겠다는 목표로 1999년 설립돼 20여년째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사이버외교사절단이다.
반크는 독도, 동해 문제 등 역사 바로잡기와 한류, 경제발전 등 한국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통해 큰 성과를 달성해왔다.
한국학교 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온라인 강좌에서 반크의 박 단장은 세계 곳곳에 한국 역사를 바로 알리는 21세기 ‘독립운동가 활동’을 소개하며 1억 5,000만명 한류 팬들과 한인 동포들이 함께 문화 대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국 역사, 한류관련 짧은 에세이 경진대회도 열려 우수 학생에 대한 간단한 시상도 진행된다.
협의회 권미경 회장은 “이번 강좌는 참가 학생, 학부모, 한인들을 위한 훌륭한 한국역사, 뿌리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국에사는 한인 모두가 주류 사회에게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민간 홍보대사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강좌에 참여하려면 관련 링크(https://us06web.zoom.us/j/85402354712)로 접속하면 된다.
문의: 대니엘 윤 간사(425)62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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