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암스트롱 '평화상'수상했다

정통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지난달 28일 연방 의사당서 시상식


리아 암스트롱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상임고문이 '평화상'을 수상했다. 

정통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정명훈)는 지난 달 28일 워싱턴DC 연방 의사당 오디토리엄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여성포럼을 개최, 리아 암스트롱 상임고문과 테드 크루즈 연방 상원의원, 그레이스 멩 연방 하원 의원, 마영애씨 등 8명에게 '평화상'을 수여했다.

한국과 미 주류사회에서 두 나라와 사회공동체를 위한 모범적 삶을 살아오며 여성 인권과 세계평화에 기여하신 숨은 봉사자들을 찾아 평화상을 수여했다고 연합회측은 전해왔다.  한국전쟁참전 여군들, 한국전쟁 미군 부인들, 미주 한인교회 여성 목회자 등이 수상자에 포함됐다. 

리아 암스트롱 상임 고문은 국제결혼 한인 여성들이 미 주류사회와 미주 한인사회 발전과 교류를 위해 헌신 봉사하도록 이끌었으며 특히 한미동맹 강화와 세계 평화를 실현하는데 지대한 공을 쌓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KakaoTalk_20230502_084729237_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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