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오레곤지회 정기이사회 열어

이사회서 이승만 박사 바로 알리기에 주력하기로 결의해

건국대통령 기념관건립 해외위원장으로 임용근 이사장 내정

기념사업회 8월 시애틀 미주총회, 오레곤서 대표단 파견하기로…


지난 1월 19일에 창립된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오레곤지회(회장 오정방 이사장 임용근)는 28일 낮 12시 비버튼 캐년로드에 있는 식당 KKOKI에서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오정방 회장의 사회로 먼저 참석이사들을 소개한 뒤 진행된 이날 이사회는 이사 이현우 장로의 기도에 이어 임용근 이사장의 개회선언 및 인사가 있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사업추진방향과 이승만박사 바로알리기에 주력하기로 의견을모으고 재정보고에 이어 실무책임자와 기획, 홍보, 역사자료수집, 친교봉사위원장 선출은 회장단에 위임키로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서울에 건립하게될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관건립위원회 해외위원장으로 임용근 이사장이 위촉되었음을 확인했다.

기념사업회 명예회장 전홍식 목사는 7월 29일, 오리건주 윌슨빌시에 위치한 한국전쟁기념공원에서 열리는 한미동맹 70주년기념 및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에 미주총회장인 김남수 목사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레곤 기념사업회는 8월14일과 15일 이틀동안 시애틀에서 열리는 미주총회에 오레곤대표단을 파견하기로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1월 26일에 창간호를 발행하여 매월 26일에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Newsletter 제4호를 발간, 배포했다. 

동 기념사업회는 지난달 26일, 이승만 초대대통령 148회 탄신 축하모임을 가지고 독립정신을 바탕으로한 이 박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기도했다. 시애틀N=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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