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주씨 한국 문학시선작가협회 신인상 수상

아태문화센터 문학위원으로 긱하버 거주

'요양원’등 작품 출품으로 ‘신인 당선작’


긱하버에 사는 한인 김명주씨가 한국문학시선작가회(발행인 박정용)가 공모한 신춘봄호신인등단작품공모전에서 신인상에 당선돼 등단했다.

문학시선 작가회는 계간 문학시선 통권 제25호 발간 기념으로 남해시인마을 조성기념공모전과 신춘봄호신인등단작품공모전를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에 시 등 운문 부문에서 김명주씨가 김명숙, 최장대씨 등과 함께 우수신인 문학상을 수상하게 됐다.

아태문화센터(APCC) 문학위원이며 시애틀늘푸른연대 이사인 김씨는 이번 공모전에서 ‘요양원’ 등 3개 작품을 출품해 당선의 기쁨을 얻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5월5일 소설가 박경리의 토지문학제와 함께 경남 하동군 토지문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계간지 문학시선 봄호(통권 제25호)는 아태문화센터에서 문학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교, 박희옥, 김명주, 신혜숙, 김준규 씨등의 작품을 초대작가 작품으로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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