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렌튼 고경종씨 홀인원 '행운'

워싱턴내셔널 골프장 16번 홀서 ‘행운’

 

렌튼에 사는 한인 고경종씨가 지난 21일 워싱턴내셔널 골프장 16번 홀(파3ㆍ119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고경호 워싱턴주 한미연합회(KAC-WA)이사장의 동생인 고씨는 이날 김경림, 문용근씨와 동반라운딩을 하던 홀컵이 그린 뒷쪽에 있는데다 바람까지 불어 8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 들어가면서 행운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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