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시 대표단, 한국 방문해 청와대 등 관람
- 23-04-24
짐 페럴 시장, 앤디 황 경찰국장 등 동해시 방문위해 한국 입국
페더럴웨이시 2000년도부터 동해시와 자매결연도시로 교류 이어
짐 페럴 페더럴웨이 시장과 앤디 황 경찰국장과 페더럴웨이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12명의 페더럴웨이 시 대표단이 22일(한국시간) 2000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온 강원 동해시 방문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한국에 도착한 방문단은 주말동안 청와대 등을 둘러보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접했다.
주말 동안 휴식을 취한 페더럴웨시 대표단의 동해시 방문일정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로 예정돼 있으며 페더럴웨이 박영민 전 시장, 페더럴웨이 한인회 김영민 회장과 김행숙 이사장등 페더럴웨이 한인회 임원들도 함께 동행한다.
페더럴웨이시에는 현재 우리말인 ‘한우리 공원'으로 이름을 붙힌 한인공원이 조성되고 있으며 페더럴웨이시의 지원과 함께 사업에 추진력을 얻었고 자매도시인 동해시 역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면서 공원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페더럴웨이시 대표단은 이번 방문 기간동안 24일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접견하고 동해시 자매도시 공원 내에 있는 한우리탑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우리탑은 페더럴웨이 한인회가 페더럴웨이 시와 강원 동해시에 두 도시의 우호증진과 발전을 염원하는 의미로 제작하고 전달한 기념 조형물이다.
25일에는 심규언 동해시장과 이동호 시의회 의장을 접견하고 동해상공회의소를 방문할 예정이며 동해시장 주재 공식 만찬을 마친 후 다음날인 26일 미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개최 학력어휘경시대회서 5명 만점 받아
- 재미한인장학기금 올해 장학생 총 80명으로 확대
- <속보>부인 생매장하려했던 워싱턴주 한인 징역 13년 선고돼(영상)
- KAC, 한인서비스날 맞아 대전정 청소했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1)
- [서북미 좋은 시-오인정] 복수초
- 한국 아이돌그룹, 시애틀 매리너스 경기장서 시구한다
- ‘인기짱’시애틀영사관 국적ㆍ병역설명회 개최…“선착순 접수”
- 시애틀과 대전 자매결연 35년 교류확대 추진한다
- “킹카운티 도서관 공청회에 참석하세요”
- 전북자치도, 시애틀 경제사절단 대상 투자 설명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0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0일 토요산행
- 한인운영 더블트리 호텔서 경찰총격 1명 사망
- 영오션 시애틀 한인들에게 한국산김치 판매 시작
- 시애틀, 벨뷰, 부산시장이 만났다
- 워싱턴주 체육회 기금마련 골프대회
- 시애틀태권도 대부 故윤학덕 회장 추모식 열린다
- “워싱턴주, 카운티, 시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한인회, 상공인과 대학학비보조 관련 세미나 연다
- 세월호참사 10주기, 시애틀서 아픔을 예술로 승화(+화보)
시애틀 뉴스
- 머클슛 카지노서 '이유없이' 칼로 찔러 살해
- 워싱턴주 주민들 도박 중독 얼마나 빠져있을까?
- 워싱턴주내 늑대 크게 늘어났다
- 워싱턴주지사 후보 세미 버드, 공화당 공식 지지따냈지만
- 골드만삭스 "소비자 지출 호조…아마존주식 '매수'를"
- 시애틀 비지니스 시작하기에 얼마나 좋을까?
- 나이키 비용절감 위해 오리건 비버튼 본사직원 740명 해고
- 타코마 할머니 106살 생일잔치...장수비결 물어보니?
- 벨뷰 경전철 이번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운항시작
- 시애틀시 24개 ‘마을센터’ 조성추진 여론 수렴한다
- 워싱턴주 다용량 탄창 금지법 계속 유효할까?
- 스타벅스, 4년 걸려 개발한 '일회용 컵'선보여
- 테슬라 미국서 모델Y 등 가격 2,000달러씩 인하
뉴스포커스
- 박정희 동상 건립 논란에 홍준표 "정치적 이유로 반대 옳지 않아"
- 테이저건 맞고 사망?…안전성 논란에도 현장선 필수인 이유
- "마늘 더 달라고요?" 식당들 울상…수입산도 1년새 50% 급등
- 티빙, 이용자 역대 최대 경신…넷플과는 역대 최소 격차 기록도
- 국민연금 소득보장안 논란 지속…IMF "보험료율 20% 이상으로"
- "웃기는 일 하고싶다"던 김제동, 27일 文 평산책방 행사 간다
-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윤곽' 내달 나온다…"최대 3만가구 규모"
- 대법 "일용노동자 월 근로일수 20일"…21년 만에 바뀐 판단
- 정부 "의대증원 원점재검토 또는 1년 유예? 선택할 수 없는 대안"
- SSG 최정, 이승엽 넘어 '468호' 홈런 新…추신수는 한-미 2000안타
- 日 후쿠시마 원전, 정전으로 중단된 오염수 방류 재개
- 기재부, 野 '25만원 지급' 추경 요구에 난감…영수회담 결과 촉각
- 의협 "5월이면 우리가 경험 못한 대한민국 경험할 것"
- '오송참사 원인' 부실 제방공사 감리단장 징역 6년 구형
- 김건희 여사, 정상외교서도 비공개…영수회담으로 '정상화' 출구 찾을까
- "푸바오와 만나나" 질문에 中출장길 홍준표 "고향 간 판다 왜 집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