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K-POP 공연 시애틀서 성황리에 열려

NCT DREAM 21일 시애틀 클라이밋 플렛지 어리나서 북미투어

클라이밋 플렛지 어리나 오늘 밤 아이스하키 PO 첫 경기 펼쳐져

 

한국 인기 K-POP그룹인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시애틀 공연이 대성황리에 열렸다.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라는 이름으로 펼쳐지고 있는 NCT DREAM의 북미투어 일정으로 열린 시애틀공연은 21일 밤 시애틀 다운타운 클라이밋 플렛지 어리나에서 펼쳐졌다. 

한인 청소년을 포함해 미 주류사회 팬들은 이날 새벽부터 클라이밋 플렛지 어리나에 몰려 들어 K-POP 댄스 경연을 펼치는 등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 속에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공연에서 NCT DREAM은 'Candy', '버퍼링', '맛', 'Hello Future' 등 히트곡 무대와 'Countdown', 'Stronger', 'Quiet Down' 등 앨범 수록곡 무대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선사해 현지 관객을 매료시켰다.

한편 클라이밋 플렛지 어리나에서는 21일 K-POP 공연을 펼친데 이어 22일 밤 7시 미국 프로아이스하키(NHL)팀인 시애틀 크라켄과 콜로라도 아발란체의 경기가 펼쳐진다. 클라이밋 플렛지 어리나가 새롭게 재개장한 뒤 이곳에서 NHL 플레이오프 경기를 가지는 것은 처음이다.

시애틀 크라켓은 창단 2년 만에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현재 1승1패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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