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지총영사, 한인상공회의소 찾아 상견례 및 간담회 가져

19일 렌튼 상공회의소 사무실 찾아 "한인사회 구심점 역할해달라"당부


서은지 시애틀총영사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용국, 이사장 리디아 리)를 찾아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다.

서 총영사는 19일 낮 안현상 부총영사와 함께 렌튼에 있는 상공회의소 사무실을 찾아 상공회의소 임원진과 인사를 나누고 현안 및 관심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용국 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날 상공회의소의 사업계획과 행사일정을 브리핑했고, 서 총영사는 “상공회의소가 한인사회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주기 바라며 각종 행사에서 한인 동포들만의 잔치를 넘어 아시안 커뮤니티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 총영사는 이어 한인상공회의소의 역량과 위상 제고 및 브랜드가치 상승, 한국인들의 특색 어필, 타민족 비지니스와의 네트워킹 확장, 동포사회의 중요성 및 트랜드갭 해소, 비지니스의 다변화 모색, 커뮤니티의 주류사회로 확장 등을 주문하기도 했다.

서 총영사는 열려있는 총영사관을 강조하며 언제든지 건의와 의견을 기다린다고 말했다고 상공회의소는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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