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 타코마시 부매니저로 발탁됐다

현 김 6월20일부터 타코마시서 본격 업무 시작

 

한인들이 잇따라 미국 주류사회 중요 포지션에 발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인 1.5세가 한인밀집지역인 타코마시의 부 매니저로 발탁됐다. 

빅토르 우다즈 타코마시장은 "현 김씨를 타코마시 부 매니저(Deputy Manager)로 결정했으며 그는 6월20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인 1.5세로 알려진 김씨는 현재 와이오밍 질레트시의 시행정가로 일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4년 동안 파이트 매니저를 지내기로 했다. 

그는 대학에서 공공행정으로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아시안행정가협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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