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 실적 낙관, 넷플릭스 5% 급등

미국의 유명 투자은행 웰스파고가 실적 발표를 앞둔 넷플릭스의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전망함에 따라 넷플릭스의 주가가 5% 가까이 급등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넷플릭스는 전거래일보다 4.58% 급등한 346.19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웰스파고의 분석가 스티브 카할이 "넷플릭스의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는 보고서를 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는 "넷플릭스의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며 "수익 개선으로 넷플릭스의 진화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넷플릭스는 올 들어 주가가 17% 정도 급등했다.

미국의 대표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급등하자 경영업체의 주가도 일제히 랠리했다. 로쿠는 4.71%, 푸보는 7.83% 각각 급등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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