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대학, 한국 8개대학 교육행정가 초청했다
- 23-04-13
포항공대, 서강대, 한국외대, 경북대 등서
풀브라이트 국제교육 행정가 소속 초청해
줄리 강 박사도 한국대학 행정가들 환영해
시애틀대학(SU)이 한국의 8개 대학 교육행정가를 초청해 조찬행사를 가졌다.
SU는 지난 11일 한국의 포항공대, 서강대, 한국외대, 경북대, 인천대, 국민대, 배재대, 울산대 등에 소속된 8명의 풀브라이트 국제교육행정가들을 초청해 시애틀서 조찬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는 한국에서 온 대학교 교육 행정가뿐 아니라 SU에서 멜로 닐슨 부학감과 SU 프로페셔널 및 평생교육센터의 줄리 강 박사 등이 함께 참석했다.
닐슨 부학감은 이 자리에서 "시애틀대학은 학업 및 학생중심의 교육에서 미국 최고 대학가운데 한 곳"이라고 소개하면서 "한국의 대학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애틀대학은 현재 100개에 달하는 학위 프로그램과 22개의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해외에 있는 학생들도 유학생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미 전국 대학에서 최고 16% 안에 포함되는 대학으로 평가되고 있다.
비지니스 분석 프로그램은 노스웨스트에서 1위로 평가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은 전국 27위로 랭크되고 있을 정도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모두 62개 나라에서 온 819명에 달하는 유학생이 재학중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모두 23명의 학생들이 유학을 온 상태로 컴퓨터와 로스쿨 등에 재학중이다. 특히 천주교 예수회 소속인 시애틀대학은 같은 재단 소속의 한국 서강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줄리 강 박사는 "시애틀대학은 문화, 언어, 지역 사회 다문화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한국 교육자 그룹을 유치하기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국 스타트업 미국진출 위해 중진공·시애틀총영사관 협력
- 시애틀시 ‘6월4일 한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날’로 지정
- 6월 정부납품 세미나 이번 주말 열린다
- 시애틀 한인, 워싱턴주 EOC 커미셔너로 활동
- “시애틀 한인 여러분, 유언장이나 상속 문제는 이렇게”
- 한인 꿈나무들 학예경연대회로 그림ㆍ글 실력 맘껏 발휘(+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도 장날행사로 여름방학들어가(+화보)
- 벨뷰통합한국학교 풍성하고 즐거운 종업식(+영상,화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로 방학 들어가(+화보)
- U&T파이낸셜,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세미나 성황
- 워싱턴주음악협회 올해 정기연주회 젊고 밝고 맑았다(+영상,화보)
- FWYSO 2만4,600여달러 장학기금 모았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4)
- KORAFF 한인입양가족재단 한국문화축제 연다
- 타코마한국학교, 특별한 한국어 여름학교 캠프 연다
- KWA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 봄학기 수료식
- UW 한인 이수인교수 삼성호암상 받았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박3일 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속보>아동성폭행 타코마 한인군인, 택시기사 살해혐의로도 기소돼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학생들 아직까지 FAFSA 결과 통보 못받아 전전긍긍
- 워싱턴주 오늘부터 범죄용의차량 추격 다시 가능해져
- 오늘, 내일 시애틀지역 바닷물 올해들어 가장 많이 빠진다
- 워싱턴 주민 "도살업자가 엉뚱하게 우리집 애완돼지 죽였다"
- 시애틀지역 평균 집값 100만 달러 돌파했다
- UW 순위 다소 밀렸지만 세계 명문대 맞다
- "시애틀지역에서 저렴한 탁아소 어디 없을까요"
- 시애틀 말썽꾸러기 ‘벨타운 헬캣’ 운전자에 거액벌금 요구
- 미국 항공사 요금반환법 제정엔 시애틀 고교 영향도 컸다
- 시애틀 역사풍물인 길거리 시계 ‘부활’한다
- 워싱턴주 경제 미국서 최고로 좋다
- MS, 스웨덴 AI·클라우드 인프라에 2년간 32억 달러 투자한다
- 긱하버 퍼레이드행사서 급발진해 5명 부상(+영상)
뉴스포커스
- '김정숙 순방 기내식' 6292만원 중 4125만원 '운송·보관료'
- 아브레우 액트지오 고문 "포항 석유·가스 유망…전 세계 주목"
- 서울대병원이 쏘아올린 '집단휴진', 동네 의원까지 확산할까
- '첫 파업' 삼성 노조, 연가 투쟁 참여율 낮아…생산 차질 없을 듯
- 도종환 "못 참겠다, 이게 공식 초청장…호화 기내식? 50명이 같은 도시락"
- '울산판 전청조' 남성 5명 동시 교제하며 수십억원 뜯어
- 이재명·조국, 2시간 비공개 회동…'22대 국회 협력 방안' 모색
- '현충일 욱일기' 부산 의사, 결국 내렸다…성난 민심 '신상 공개' 돌진
- 페이커 이상혁 "돈·명예 한시적…선한 영향력 고민하고 실천하겠다"
- 美도 놀란 '필름형' 조현병치료제…CMG제약 “이번엔 FDA 벽 넘는다”
- 서울대병원 17일부터 전면 휴진…응급 제외한 외래·수술 중단
- "맘에 들지 모르지만 핸드백 장만"…최재영 카톡 내용 공개
- 전공의 사직서 받는 정부…의대생 '휴학계'도 받을까
- 탈북자 단체, 북한에 '임영웅 노래' 보냈다…전단 20만 장 살포
- 김정숙 인도행 동행 고민정 "나도 그 기내식 먹었다, 엄청났다 기억 없어…"
- 한일 국민소득 '절반→역전'까지 18년…1인당 GDP도 추월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