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영락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장로 1명, 안수집사 3명, 권사 3명 안수 받고 충성 다짐

말씀 고유곤 목사, 권면 진영길 목사, 축사 강재원 목사

장로찬양단 특송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불러

 

오레곤지역 마더 처치인 포틀랜드영락교회가 부활주일인 지난 9일 오후 4:30에 본당에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장로 1명, 안수집사 3명, 권사 3명으로 모두 7명을 세운 이날 감사예배는 담임 박성하 목사의 인도로 목사회장 김종언 목사(바이블선교교회 담임)가 대표기도를 하였고 이충원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오레곤장로찬양단(단장 류정택 장로/지휘 김석두 장로)이 특송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김성균 곡)을 불렀다.

설교는 유진장로교회 고유곤 은퇴목사가 성경 요한복음 4:24 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고 목사는 설교에서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를 드린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임직자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허물없는 제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임직식에는 장로장립에 김동규, 안수집사에 옥정원, Jacob Ko, James Lee 를, 권사에 김리아, 김상원, 이강현씨를 세웠다.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영락교회 장로들이 함께 임직자 개개인에 안수하고 악수례와 임직패 및 꽃다발 증정 순서가 있었다. 

이어서 늘푸른장로교회 담임 진영길 목사의 권면의 말씀과 교회연합회장 강재원 목사(온누리성결교회 담임)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이날 장로장립을 받은 김동규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하여 “겸손하게 섬기며 충성하겠다” 고 답사를 한 뒤 이중기 장로의 광고와 은퇴목사회장 임철수 목사의 축도로 임직 감사예배를 모두 마쳤다. 

이날 예배는 영어권 성도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됐으며 영어 진행은 이 교회 John Park EM 목사가 맡았다.

포틀랜드 영락교회는 내년 2월로 교회 설립 60주년을 맞는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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