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영락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 23-04-11
장로 1명, 안수집사 3명, 권사 3명 안수 받고 충성 다짐
말씀 고유곤 목사, 권면 진영길 목사, 축사 강재원 목사
장로찬양단 특송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불러
오레곤지역 마더 처치인 포틀랜드영락교회가 부활주일인 지난 9일 오후 4:30에 본당에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장로 1명, 안수집사 3명, 권사 3명으로 모두 7명을 세운 이날 감사예배는 담임 박성하 목사의 인도로 목사회장 김종언 목사(바이블선교교회 담임)가 대표기도를 하였고 이충원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오레곤장로찬양단(단장 류정택 장로/지휘 김석두 장로)이 특송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김성균 곡)을 불렀다.
설교는 유진장로교회 고유곤 은퇴목사가 성경 요한복음 4:24 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고 목사는 설교에서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를 드린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임직자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허물없는 제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임직식에는 장로장립에 김동규, 안수집사에 옥정원, Jacob Ko, James Lee 를, 권사에 김리아, 김상원, 이강현씨를 세웠다.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영락교회 장로들이 함께 임직자 개개인에 안수하고 악수례와 임직패 및 꽃다발 증정 순서가 있었다.
이어서 늘푸른장로교회 담임 진영길 목사의 권면의 말씀과 교회연합회장 강재원 목사(온누리성결교회 담임)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이날 장로장립을 받은 김동규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하여 “겸손하게 섬기며 충성하겠다” 고 답사를 한 뒤 이중기 장로의 광고와 은퇴목사회장 임철수 목사의 축도로 임직 감사예배를 모두 마쳤다.
이날 예배는 영어권 성도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됐으며 영어 진행은 이 교회 John Park EM 목사가 맡았다.
포틀랜드 영락교회는 내년 2월로 교회 설립 60주년을 맞는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전북자치도, 시애틀 경제사절단 대상 투자 설명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0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0일 토요산행
- 한인운영 더블트리 호텔서 경찰총격 1명 사망
- 영오션 시애틀 한인들에게 한국산김치 판매 시작
- 시애틀, 벨뷰, 부산시장이 만났다
- 워싱턴주 체육회 기금마련 골프대회
- 시애틀태권도 대부 故윤학덕 회장 추모식 열린다
- “워싱턴주, 카운티, 시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한인회, 상공인과 대학학비보조 관련 세미나 연다
- 세월호참사 10주기, 시애틀서 아픔을 예술로 승화(+화보)
- 스노퀄미 역사적 상가건물 화재에 한인 아이스크림 집도 불타
- 한국 중진공과 시애틀경제개발공사 'K스타트업 네트워킹'개최
- 브루스 해럴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초대했다
- 한국학교 서북미협 말하기대회서 오한나양 대상(+화보)
- [시애틀 수필-이 에스더] 무엇을 입을까
- 타코마 등 피어스카운티 비지니스 활성화지원금 신청 연장
- 한국 국민그룹 '코요태'7월 시애틀서 공연한다
- 시애틀 한인 2세 스타트업 2,100만달러 유치 '대박'
- 15살 페더럴웨이 한인회, 새 보금자리에 둥지 틀다(+영상)
- ‘영원한 소녀’안문자 작가 출판기념회 따뜻했다(+영상)
시애틀 뉴스
- "아마존, 경쟁사 월마트 정보 비밀리에 수집했다"
- 유니뱅크 지난해 전체적으로 적자났다
- 올해 시애틀이 LA보다 비 적게 왔다
- UW인근 대학가 숙원사업인 '공중화장실'설치한다
- 알래스카항공 1시간동안 전면 이륙 중단
- 시애틀 공립학교 학생들이 왜이리 많이 줄까?
- 시택공항 입구 반전시위 46명 체포돼
- 올해 워싱턴주 농사 망치려나? 가뭄비상사태, 시애틀지역은 제외
- 유나이티드항공 "보잉 문짝 날아간 사고로 2억 달러 손실"
- 아마존 "49달러 이상 한국 주문시 무료배송"
- '서커스 하기 싫어' 거리로 뛰쳐나온 코끼리…20분간 한바탕 소동
- 시애틀 성형외과의사, 안좋은 리뷰 못하게 막았다 유죄판결
- 워싱턴주에서 가장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사는 곳은?
뉴스포커스
- 민주 "검찰 이화영 술자리 회유 의혹, 국조·특검 검토"
- '특검 정국' 칼 빼든 민주…尹-李 영수회담 계기로 다시 칼집 넣을까
- 현대차·기아, 美 '최고 가치 전기차' 1~3위 석권…1분기 판매량도 56% 증가
- 50세 이상이면 '단돈 천 원'에 국수 한 그릇…뜨거운 '열풍'
- 앞차는 수배범, 뒤차는 만취…황당한 교통사고 나란히 재판행
- 거야 추경요구에 기재부도 강경모드…재점화된 추경 갈등
- '계곡살인' 이은해, 피해자 남편과 결혼 무효…"일방적 착취"
- 국립대 총장 건의 전격 수용한 尹…'의정갈등' 출구 모색
- 제주도, 20년 만에 'APEC 정상회의' 유치 재도전
- 김건희 여사 몰래 촬영한 재미교포 목사, 스토킹 혐의로 입건
- 5월부터 '진짜 엔데믹'… 코로나19, 4년 3개월 만에 마침표
- 서울 아파트값 제자리인데…압구정 80억, 성수 57억 '신고가'
- 정부, '독도 억지' 日 왜곡 교과서 검정 통과에 "유감…시정 촉구"
- 수원지검, 이화영 '연어 술 파티' 주장 창고·영상녹화실 사진 공개
- 조국·이준석, '채상병 특검법' 손잡는다…공동 기자회견
- 의대 증원 최대 1000명까지 축소…한 총리 "자율모집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