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예일대 교수들이 들려주는 '좋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

[글로벌 신간] '라이프 워스 리빙'

원제: Life Worth Living: A Guide to What Matters Most


좋은 삶을 만드는 요소는 무엇일까? 이 질문은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주제이며, 모든 철학과 종교 학파가 다루는 인간의 조건에도 내재돼 있다.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다룬다. 원제는 '살 가치가 있는 삶'이며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한 안내'라는 부테가 붙어 있다.

예일대 교수 미로슬라프 볼프, 매튜 크로아즈문, 라이언 맥애널리-린즈는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은 서구 문화가 직면한 위기의 정점에 있는 것과 관련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러한 위기는 자신의 삶에서 근본적인 진실을 찾는 것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의 제목인 '삶의 가치'는 세 저자가 진행하는 예일대 강좌의 명칭이다. 이를 통해 이들은 인생의 출발점, 로드맵, 그리고 그들의 삶이 어디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무엇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성찰의 습관을 제공하며 이 질문을 설명한다.

세계의 주요 종교와 진실하고 용기 있는 세속적인 인물들로부터 끌어낸 '삶의 가치'는 우리의 삶의 가장 긴급한 질문에 대한 지침이며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세 저자가 맡은 '삶의 가치'는 예일대 인문학 수업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좌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삶이 변화하는 과정이라고 평가한다. 

△ 라이프 워스 리빙/ 미로슬라프 볼프·매튜 크로아즈문·라이언 맥애널리-린즈 글/ 디 오픈 필드/ 352페이지/ 26.10달러(하드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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