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재택근무 얼마나?…"평균 52일 집에서 일했다"

 

직장인 10명 중 6명, 재택근무 경험
응답자 94.9%, 올해도 재택근무 필요

 

직장인들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평균 52일 동안 재택근무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직장인 839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현황'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응답자 10명 중 6명(58.5%)은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41.5%는 재택근무 경험이 없었다.

또 직장인 10명 중 6명(55.3%)은 '재직 중인 회사가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적극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했다'고 답했다.

아울러 성인 대부분(94.9%)은 올해도 지난해처럼 재택근무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구체적으로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될 때까지는 재택근무를 시행해야 한다(57.4%) △코로나19 종식때까지 재택근무 필요(37.2%) △재택근무 필요치 않다(5.4%) 등의 순이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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