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캔 셰리프국 시애틀서 대대적 구인 광고
- 21-04-20
시애틀, 포틀랜드, 덴버서 빌보드 광고 구매해 홍보전
워싱턴주 동부 스포캔 셰리프국이 빌보드 광고를 통해 시애틀 등지에서 대대적인 구인 홍보전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캔 카운티 셰리프국은 최근 시애틀, 포틀랜드, 덴버 등 대도시에서 눈에 잘 뛰는 빌보드 광고를 구매해 적극적인 구인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이 광고에서 스포캔 카운티 셰리프국은 경력이 많은 타 치안당국 근무 경찰관 또는 셰리프 대원이 스포켄 카운티로 이직할 경우 최대 1만 5,000달러의 취직 보너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스포캔 카운티 셰리프국의 오지 네조비치 국장은 "포틀랜드 경찰국에서 가장 가까운 빌보드 광고를 구입해 스포캔 카운티 셰리프국이 1만 5,000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고 최대 40여명의 경력직 셰리프 대원을 추가로 고용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캔 카운티 셰리프국이 빌보드 광고에 나선 시애틀, 포틀랜드, 덴버는 친진보주의 도시로 시위대들이 경찰 개혁을 요구하며 거센 시위를 벌이고 있는 도시들로 스포캔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 점을 이용해 경찰관들의 이직을 유혹하고 있다.
네조비치 국장은 "이들 도시에서는 지도자들이 정치적인 이유로 일선 경찰관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고 더 나아가 아예 경찰 예산 삭감을 논의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스포켄 셰리프국과 주민들은 대원들을 신뢰하고 그들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스포캔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러한 구인 캠페인을 약 한달전부터 시작했는데 이미 7명의 경력직 경찰관들이 스포캔 카운티 셰리프국 이직을 문의했꼬 이직에 필요한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린우드 베다니교회 ‘여름성경학교’운영
- [시애틀 수필-염미숙] 메모리얼 벤치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1)
- 서은지총영사, 코리아나이트 시구 외교부 유튜브채널로 제작돼(+영상)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시애틀 뉴스
- 빌 게이츠 "차세대 원전에 1.4조 투자…향후 추가 투입"
- 미 패스트푸드 업계, 고물가 속 "5달러" 메뉴로 가격인하 경쟁
- 시애틀 날씨 하루새 비, 바람, 우박, 햇빛까지(영상)
- 워싱턴주 야키마지역 농장 가뭄으로 벌써부터 물부족
- 워싱턴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세 없어졌다
- 시애틀서 장장 56년간 아이들 가르친 여교사 은퇴
- 시애틀 방치된 빈집 강제철거 빨라진다
- "아마존, 직원들에 MS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수집 지시"
- 아마존 시애틀 등 서민주택사업에 14억달러 추가 투자한다
- 올 여름에도 시애틀 '누드비치 공원' 그대로 운영된다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시애틀 매리너스 23년만에 디비전 1위 노린다
- "타코마 교차로 위험 알고도 방치해 6명 사망"(영상)
뉴스포커스
-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기업 순위 21위…현대차 93위
-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 오류 "1조짜리일까"…"단순 실수" 의견 분분
- '집단휴진' 기간 아프면 어딜 가야할까…전국 408개 응급실도 운영
- 최태원 "'6공 후광' 판결로 SK 역사 부정당해…상고 결심" 공개 반박
- 유시민 "노무현재단·내 계좌추적" 주장…'한동훈 명예 훼손' 벌금형 확정
- '나혼산' 나왔던 박세리 4층 대전 집, 강제 경매 넘어갔다
- 이재명 "이화영이 바보인가"…방북 비용 대납 의혹 반박
- 최상목 "주택 12만호 매입해 무주택자 전월세 공급…리츠 규제 완화"
-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기업 순위 21위…현대차 93위
- '명품백' 최재영, 이철규 명훼·선거법 위반 혐의 입건
- 용량 줄이고 가격 낮췄더니…대형마트 '小'전략 통하나
- 블랙핑크도 했다…행사 때 '이 증서' 받고 탄소중립 실천
- '전세사기' 징역 15년 내린 판사 "입법 한계" 탄식한 이유
- 7월부터 대출한도 5400만원 '뚝'…스트레스 DSR 확대에 영끌족도 '꿈틀'
- 의협 '3대 요구안' 제안, 정부 '거절'…'전면휴진' 일촉즉발
- 법도 환자도 등 돌린 진료거부…"무제한 자유 불가" 3대요구안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