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대학근처서 총격 10대 사망
- 23-03-30
타코마 커뮤니티 칼리지서 16세 소년 총격으로 숨져
칼리지는 봄방학이라 학생들 등교하지 않아
타코마 대학 근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0대 한 명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13분께 타코마 사우스 마일드레드 1400블록에 있는 타코마 커뮤니티 칼리지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희생자가 현장에서 숨진 것을 확인하고 인근 커뮤니티 칼리지를 폐쇄했다. 마침 커뮤니티 칼리지는 봄방학중이라 학생들은 많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2시간 뒤인 이날 오후 3시께 칼리지 폐쇄를 해제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인생활상담소 유스캔/위캔 캠프 참가 청소년 모집한다(영어 뉴스 포함)
- 이번 주말 시애틀한인 대상 챗GPT 강의 열린다
- 서울 양천구, 미국 사회복지 배우러 시애틀 방문
- 시애틀 한인 배수영씨 이번엔 그림 동화책 냈다
- 한국학교 학생들 글과 그림 실력 맘껏 뽐내(+화보)
- "시애틀한인회 통해 미국 정부 그랜트 처음으로 받았어요"
- [서북미 좋은 시-김상목] 망향
- 아담 스미스 연방 하원의원 후원모임에 한인들도 참석
- 조승주씨 생애 첫 홀인원 행운잡아
- 시애틀한인회 한인업소 250개에 60만달러 배분키로
- 벨뷰 통합한국학교 풍성하고 신나는 예술제 및 종업식 열려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
- <속보> 겨울 워싱턴주 눈사태로 희생된 한인 시신 찾았다
- 타코마서미사 자비ㆍ나눔 넘친 부처님 오신 날(+영상,화보)
- 시애틀한인회, 소상공인혁신기금 수혜자 31일 발표한다
- "한인 여러분도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 이용하세요"
- [삶과 생각-김윤선] 빈자일등(貧者一燈)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 [해설과 함께 하는 서북미 좋은 시-윤명숙] 생명의 꽃
- '부커상 후보' 천명관 작가, 시애틀 온다
- 시애틀한인회 SBA 융자세미나 개최한다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장애여학생 성폭행 피해에 760만달러 받기로
-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광고 요금제
- 스타벅스 차(茶)의 나라 인도 공략 나섰다…작은컵·차이티로 승부수
- 벨뷰 6학년 여학생 구글 두들(Doodle) 대회 우승 영광
- 시애틀지역서 '아시안 음식'파는 식당이 이렇게 많다니?
- 코스트코 “당분간 연회비 안 올린다”
- <속보>결핵치료 안받아 체포영장 발부된 타코마여성 붙잡혔다
- 워싱턴주 올해 체리수확 늦어지지만 가격은 떨어질 듯
- 아마존 노조결성 주도한 직원 해고했다
- 보잉, 기존과 차원이 다른 신형 여객기 개발한다
- "시애틀 경찰국, 여전히 인종 편견 존재한다"
- 회원카드 없이 '코스트코' 이용법은?…틱톡 등서 화제
- 한인 학생 많은 머킬티오 풋볼 코치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
뉴스포커스
- "손 떼도 되는데"…유명 물리치료사, 시범강의 중 후배 성추행 의혹
- 의사 많은 서울에 의사 더 몰려…"지역 양극화 대책 필요"
- [뉴스1 PICK] '졌잘싸' 김은중호, U20 월드컵 결승 진출 좌절 …이스라엘과 최종전서 3위 도전
- 유아인 '7종 마약 투약 혐의' 불구속 송치…미다졸람·알프라졸람까지
- 5월 가계대출 4.2조 늘어…19개월 만에 최대 증가
-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 폭 둔화…서울은 강남-비강남 혼조세
- "친구 아이 밥값 1만6000원…더치페이때 나눠 내야 하나"
- 윤대통령 장모, 성남 도촌동 취득세 취소소송서 승소
- 가짜 서류로 공사비 부풀려 '태양광 대출' 48억원 가로챈 사업자 1심서 실형
- 조태용 "누가 적이고 누가 우리 편인지 분명한 인식 가져야"
- [U20 월드컵] 결승 무산 김은중 감독 "모든 것 쏟아낸 선수들 박수 쳐주고 싶다"
- 성폭행 가담혐의 JMS 정조은 "권력자 아니었다" vs 1명 "모두 사실" 혐의 인정
- 코인 전문가들 "김남국 거래, 전문가 수준 아냐…정보 매매 의혹"
- 아마존 산림 벌채, 룰라 집권 이후 31%↓…야권 반대 극복은 '과제'
- 문짝 뜯긴 아시아나 비행기, 수리비 최소 6억4000만원 든다
- '숨겨둔 자녀' 논란에 조계종 "도연스님 조사 착수…전법에 따라 엄정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