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올해 첫 현금배당한다

지주회사인 유앤아이 금융지주 4월7일 기준 주당 10센트씩

 

서북미 유일의 한인은행인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사진) 주주들이 올해 첫 현금 배당을 받는다.

유니뱅크의 지주회사인 유앤아이 금융지주(회장 이동훈)가 28일 주당 10센트씩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유앤아이 금융지주의 현금 배당은 오는 4월7일을 배당기준일로 유앤아이 금융지주회사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께 주당 10센트의 현금배당이 이뤄진다. 현금 배당금은 4월21일께 주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피터 박 행장은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은행이 지속적인 성장을 함에 따라 주주들에게 이득을 드리기 위해 주식 매수에 이어 또 현금 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조건이 허락하는대로 1년에 두차례씩 현금 배당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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