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영사관 ‘명예기자단’ 모집한다

한미동맹 70주년 맞아 영사관 주최 행사 참석 콘텐츠 제작

한국문화 홍보 소셜미디어 제작, 자기 지역 소개 콘텐츠 제작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은 ‘명예기자단’을 모집한다. 명예기자단은 올해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한미 양국 우호 및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미국내 한국 문화 전파 및 시애틀총영사관 공공외교 행사 관련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영사관 명예기자로 발탁되면 시애틀영사관이 주최하거나 참여하는 행사에 참석해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한국 문화 홍보를 위한 소셜 미디어 게시물 제작 등을 한다. 또한 미국 내 자기 지역을 소개하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WA, OR, MT, ID)하고 제작된 콘텐츠는 개인 SNS계정 및 시애틀총영사관 홈페이지, SNS와 Youtube 등에 게시하면 된다.

시애틀 총영사관 관할지인 워싱턴ㆍ오리건ㆍ아이다호ㆍ몬태나ㆍ알래스카카 주에 거주하며 영어 사용이 자유롭고, 콘텐츠 취재 및 제작이 가능한 분이면 누구나 지워이 가능하다.

9학년부터 대학원생까지 한국과 디지털 공공외교에 관심도가 높고 SNS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시는 분이 대상이다.

시애틀영사관 명예기자단에 지원하길 원하면 오는 31일까지 구글 링크(https://forms.gle/UAfNBG6gtxSbrvTJ6)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명예기자로 선발되면 오는 4월15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약 8개월 동안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명예기자에게는 ▲시애틀총영사관 주관 각종 행사 우선 초대 ▲우수 게시물 시애틀영사관 공식 SNS에 게시 ▲총영사 명예기자 임명장 및 수료증 수여 ▲각 컨텐츠별 달러씩 지원(월 1회) ▲12월 우수 명예기자 특별 시상 등이 실시된다.

문의: 주시애틀총영사관 문화담당(seattleculture@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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