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밴쿠버한인교회연합회, 선교워크샵 마쳐

10일~ 11일 양일간 에덴장로교회에서..

10여개 교회, 30여명 참여로 선교 열기보여..


오레곤밴쿠버한인교회연합회(회장 강재원 목사)가 주최한 선교워크샵이 3월 10일과 11일(금,토) 이틀간 에덴장로교회에서 열렸다.

10일(금)은 저녁 6:30~9:30 사이에, 11일(토)은 오전 9:30에 시작하여 12:30까지 이어졌다.

교회 지도자, 선교담당자 그리고 선교에 관심있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사전 등록을받아 진행된 이번 집회의 주제와 강사는 총론으로 ‘교회와 선교‘란 제목으로 10일 저녁 6시에 원정훈 목사(에덴장로교회 담임)가 첫날 첫 집회의 문을 열었고 11일 둘째날은 10시에 ‘세대주의 종말론이 한국교회 선교에 끼친 영향’이란 제목으로 회장 강재원 목사(온누리성결교회 담임)가 강론하였으며 이어서 사례발표는 ‘북미원주민 단기선교’란 제목으로 고형석 전도사(벧엘장로교회 인디언 선교팀장)가, ‘선교의 본질’이란 제목으로 류정훈 집사(에덴장로교회 선교부장)가 강의를 맡았다.

이 집회에 등록한 성도는 10여개 회원교회, 총  30여명으로 선교에 대한 열망을 가진 성도가 적지 않음을 나타냈다.

이번 집회를 통하여 교회가 연합하여 선교지로 가서 복음을 증거하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했고 개교회의 사역이라기 보다 예수님의 뜻을 좇아간다는 시야를 좀 더 넖여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에 많은 의견이 모아지기도 했다.

등록비는 무료였고 주최측은 간식과 식사를 제공했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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