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워싱턴주 동창회 올해도 장학생 선발한다
- 23-03-11
<사진은 지난해 장학금 시상식과 함께 열린 서울대 워싱턴주 동창회 야유회 모습>
대학ㆍ대학원생 및 12학년 대상으로…최대 6명까지 선발키로
학업성적이 뛰어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5월31일 장학금 신청서 접수, 7월31일 수상 학생 발표키로
서울대 워싱턴주 동창회(회장 임헌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인 장학생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워싱턴주 거주 미국시민 또는 영주권자로서 4년제 대학(원) 재학생이나 4년제 대학에 입학허가를 받고 등록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학업성적이 뛰어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다. 학업성적 외에도 리더십, 운동, 음악, 미술등 특정 분야에서의 뛰어난 재능과 업적도 부차적으로 선정기준에 포함될 수 있다.
동창회는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한인 자녀를 포함한 미래 세대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해 그들이 꿈꾸는 미래에 훌륭한 세계의 주역, 글로벌 리더가 될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장학생은 워싱턴대학(UW) 한국학센터에 한국어를 전공하는 외국인 학생 1명을 포함해 최대 6명까지 선발되며 1인당 1,000달러씩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금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서울대 워싱턴주 동창회 웹사이트(https://snuaa.org/main/washington-chapter/)에 들어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성적증명서 등 소정의 서류를 갖춰 오는 5월31일까지 업로드하면 된다.
동창회측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말까지 서류작업을 하고 7월중 온라인으로 면접을 실시한 뒤 7월 말에 수혜 학생을 발표한다. 시상식은 8월중 열리는 동창회 하계 야유회때 열린다.
문의는 이메일( JKIM1@IEEE.ORG.)로 하면 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서울 양천구, 미국 사회복지 배우러 시애틀 방문
- 시애틀 한인 배수영씨 이번엔 그림 동화책 냈다
- 한국학교 학생들 글과 그림 실력 맘껏 뽐내(+화보)
- "시애틀한인회 통해 미국 정부 그랜트 처음으로 받았어요"
- [서북미 좋은 시-김상목] 망향
- 아담 스미스 연방 하원의원 후원모임에 한인들도 참석
- 조승주씨 생애 첫 홀인원 행운잡아
- 시애틀한인회 한인업소 250개에 60만달러 배분키로
- 벨뷰 통합한국학교 풍성하고 신나는 예술제 및 종업식 열려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
- <속보> 겨울 워싱턴주 눈사태로 희생된 한인 시신 찾았다
- 타코마서미사 자비ㆍ나눔 넘친 부처님 오신 날(+영상,화보)
- 시애틀한인회, 소상공인혁신기금 수혜자 31일 발표한다
- "한인 여러분도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 이용하세요"
- [삶과 생각-김윤선] 빈자일등(貧者一燈)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 [해설과 함께 하는 서북미 좋은 시-윤명숙] 생명의 꽃
- '부커상 후보' 천명관 작가, 시애틀 온다
- 시애틀한인회 SBA 융자세미나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 위한 ‘사진과 여행’ 강좌
- 시애틀 한인무용단 ‘모라도’ 주류 축제 무대에 오른다.
시애틀 뉴스
- 시애틀지역서 '아시안 음식'파는 식당이 이렇게 많다니?
- 코스트코 “당분간 연회비 안 올린다”
- <속보>결핵치료 안받아 체포영장 발부된 타코마여성 붙잡혔다
- 워싱턴주 올해 체리수확 늦어지지만 가격은 떨어질 듯
- 아마존 노조결성 주도한 직원 해고했다
- 보잉, 기존과 차원이 다른 신형 여객기 개발한다
- "시애틀 경찰국, 여전히 인종 편견 존재한다"
- 회원카드 없이 '코스트코' 이용법은?…틱톡 등서 화제
- 한인 학생 많은 머킬티오 풋볼 코치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
- 종합비타민, 기억력 감퇴 늦추는데 효과
- 아마존 AI로 불량품 가려낸다
- 앞으로 푸드스탬프 받기 더 어려워진다
- 아마존, 아동 정보 무단 수집 인정해 과징금 등으로 3,000만달러
뉴스포커스
- 83세 '서울백병원' 폐원수순…중소 종합병원들 "남일 아니다"
- "출근길 9호선서 실신…손 잡아준 아주머니, 백팩 받쳐준 남성 찾아요"
- 이동관, 아들 학폭 논란에 "카더라 주장…졸업 후 친한사이"
- 윤 대통령 "반도체 경쟁은 국가총력전"…'전쟁'만 4번 언급
- 사람이 물처럼 쏟아져 겹겹이…CCTV 찍힌 수내역 역행 아찔 순간
- 수도권 아파트 값도 17개월 만에 '상승' 전환…서울은 상승 폭 유지
- "아빠찬스가 웬 말"…장예찬 등 여당 청년들 선관위 항의 방문
- 정유정 "하혈했다"…캐리어 혈흔 추궁받다 산부인과 이송
- 김의철 KBS 사장, '사퇴'까지 걸었다…수신료 분리징수 권고 반발
- "정유정, 교실 커튼 뒤 숨던 애…간식도 거기서 혼자" 동창생들 증언
- 사립대 77%가 적자…등록금 동결에 10년새 2.6배로 급증
- 제니는 창가 자리…30시간에 8억, 블랙핑크 전용기 내부 깜짝
- 윤 대통령 "고속철도 2배로…원하는 시간에 열차 타게 할 것"
- 피해자인데도 외제차와 사고나면 보험료 할증?…7월부터 손본다
- 캐리어 내려주다 손에 '혈흔' 축축…정유정 신고한 택시기사 "무섭다"
- "체취 좋다" "누구랑 뽀뽀"…서울시의회 수석전문위원 성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