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식당과 호텔에 그랜트준다

코로나팬데믹으로 영향 받은 접객업 대상으로 

3월14일 그랜트 신청 포털사이트 오픈하기로

3월13일 오후 2시 그랜트 설명 웨비나 개최


워싱턴주 정부가 코로나팬데믹으로 현재까지도 매출 등에서 영향을 받고 있는 식당과 호텔 등을 대상으로 그랜트를 제공한다.

워싱턴주 상무부는 연방 정보의 기금으로부터 모두 1억 달러의 자금을 확보, 코로나로 영업손실을 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과 호텔 등 접객업을 대상으로 한차례 그랜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그랜트를 신청할 수 있는 업종은 레스토랑, 호텔, 모텔,  푸드 스탠드, 푸드 트럭, 푸드 카트, 케이터링, 술집, 터번, 스낵바 등이다. 

주 상무부는 이들 그랜트를 신청할 수 있도록 오는 14일 신청 웹사이트(https://www.wahospitalitygrants.com/)를 오픈하기로 했다. 상무부는 그랜트 신청 포털을 공식적으로 오픈하기에 앞서 오는 13일 오후 2시 온라인 세미나인 웨비나를 열어 이번 그랜트의 신청 자격 및 신청 요령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웨비나에 참석을 원하면 웹사이트(https://www.wahospitalitygrants.com/)에 들어가 등록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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