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애플 20% 상승 여력 있어” 주가 3.51% 급등

미국의 유명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애플의 주가가 향후 20%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자 애플의 주가가 3.51% 급등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3.51% 급등한 151.03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모건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장기적 전망을 보면 애플의 주가가 크게 저평가돼 있다”며 “향후 20% 정도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공급망 경색으로 애플의 주가가 주춤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아이폰 판매 및 서비스가 다시 성장할 것이고, 두 가지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보고서에 힘입어 이날 애플은 3.51%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목록
목록

한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