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11일 무료 세미나 개최

김원석 부동산, 제니퍼 손 변호사 강사로 노하우 전달

참석자에게 '50달러 투자쿠폰' 및 간식 등도 제공해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회장 차혜자ㆍ이사장 박 선)가 시애틀 한인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자 및 상속ㆍ증여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턱윌라 라마다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에는 김원석 부동산과 제니퍼 손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김원석 부동산은 ▲500달러부터 부동산투자시작(Crowd Funding) ▲은퇴자금으로 부동산 투자하기(IRA, 401K)를 주제로 부동산 투자를 통한 재산증식과 성공 노하우를 전수한다. 그는 플리핑이나 하드머니, 리츠 등을 이용한 부동산 투자 방법 등을 포함해 ‘소액이나 은퇴자금으로 하는 부동산투자’라는 제목으로 부동산 투자 꿀팁을 제공한다.

시애틀지역에서 최고의 상속 전문변호사로 평가받고 있는 제니퍼 손 변호사는 ▲부동산 소유형태(개인, LLC, 공동명의 등) ▲상속과 증여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끈다.

한인들을 위해 무료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여성부동산협회 차혜자 회장은 “이번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50달러씩의 ‘투자 쿠폰’을 드린다”며 “세미나에 많이 오셔서 정보도 얻고 간식도 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