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향년 92세로 하늘나라로 떠나

3월 6일 오전 10시 스카이라인 장지서 환송예배

오리건주 포틀랜드한인장로교회를 1967년 개척해 내조를 아끼지 않으며 동역했던 고(故) 김상증 원로목사의 부인 김옥순 사모가 지난 23일 소천됐다. 향년 92세.

1959년 결혼해 51년을 해로하다 지난 2010년 남편인 김상증 목사의 소천이후 포트랜드중앙교회(담임 안형일 목사)에 출석하며 믿음생활을 해오던 고 김옥순 사모의 천국환송예배는 3월 6일(월) 오전 10시 Skyline Memorial Funeral Home 에서 사위 Carl Stubblefield 목사의 집례로 설교는 손자인 Chase Stubblefield 가 맡는다.

김옥순 사모는 슬하에 정희, 정인, 정애 등 1남2녀를 두었으며 4명의 손주가 있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