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우려' 시애틀 발라드 파크, 다시 문연다

발라드 커먼스 파크 3월11일 재개장키로

 

홈리스 등으로 인한 범죄가 끊이지 않아 폐소됐던 시애틀 발라드 커먼스파크가 재개장한다.

이 공원은 지난 2021년 12월 폐쇄되기 전 6개월 동안 40건 이상의 방화 사건을 비롯해 100건의 경찰 신고가 있었다.

시애틀 시 공원 당국은 이로 인해 1년 이상 폐쇄를 해오다 오는 3월11일 다시 문을 열기로 했다.

이 공원에는 안전을 위해 더 많은 조명 시설을 설치하고  스케이트장과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놀이터가 운영된다. 

시는 재개장하는주말에 공원에서 음식게임음악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불안은 여전하다. 주민들은 공원을 재개장 하면 홈리스들이 모여들어 또다시 각종 강력범죄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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