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5.61%-애플 2.67%-MS 2.09% 대형 기술주도 일제 급락

나스닥이 2.50% 급락하는 등 기술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자 인텔 등 미국의 대형 기술주들도 일제히 급락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대형 소매판매업체의 실적 실망과 금리인상 우려로 3대 지수가 모두 2% 이상 급락했다. 다우는 2.06%, S&P500은 2.00%, 나스닥은 2.50% 각각 급락했다.

이에 따라 대형 기술주들도 일제히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미국의 대표적 반도체 업체인 인텔은 전거래일보다 5.61% 급락한 26.06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챗GPT로 주가가 상승세를 탔던 마이크로소프트(MS)도 2.09% 하락한 252.67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아이폰 제작업체인 애플도 2.67% 하락한 148.48달러를,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도 2.69% 하락한 92.05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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