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항공권 최대 10% 할인해준다

미주노선 증편과 더불어…봄맞이 ‘Travel Mart Spring 23’이벤트

시애틀과 뉴욕 5월부터 매일 운항/3월 로스엔젤레스 A380매일 운영

3월8일까지 최대 10% 항공권 할인부터 경품퀴즈까지 다양한 혜택 제공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한국행 고객들에게 최대 10% 항공권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을 위한 봄맞이 여행 박람회인 ‘Travel Mart Spring 23’을 실시한다.

‘Travel Mart’는 한국행 항공권/경품 이벤트로 매년 봄/가을 2회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되는 이벤트로 오는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시애틀을 포함해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등에서 출발하는 한국행 항공권을 최대 1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푸짐한 경품 퀴즈도 준비돼 있다. 애플워치, 캐리어 등 여행에 함께하면 좋을 풍성한 선물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주요 노선인 시애틀과 LA, 뉴욕의 증편 운항 계획도 밝혔다.

시애틀은 5월 1일부터 주 4회(월/수/금/일)에서 매일 운항으로 항공편을 증편한다 (OZ271/272). 성수기에 급증하는 여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조치로 운항편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LA출발 항공편은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주/야간 매일 2회 운항중이다. 이번 증편은 오는 3월부터 주간편인 OZ201/202에 초대형 항공기 A380을 매일 투입해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A380만의 차별화된 공간인 비즈니스 스위트는 트윈슬라이딩 도어로 완성되는 독립된 개인 공간, 좌석을 이동할 필요 없이 일행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버디 시트, 32인치 대형 HD 모니터에 내장된 기내 엔터테인먼트, 밤하늘의 은하수처럼 빛나는 스타 라이트(Starlight) 기내 조명을 장착해 편안하고 안락한 최상의 기내 환경을 제공한다. 뉴욕도 5월 10일부터 야간편인 OZ223/224의 주 3회(월/목/토) 운항을 재개한다. 주간편 매일 운항과 함께 폭넓은 항공스케줄을 제공해 고객의 편의를 증진한다. 증편되는 야간편에도 최첨단 항공기 A350이 투입되어 더 넓은 좌석 공간, 쾌적한 기내 환경에서 장거리 노선 여행객들은 보다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화창한 벚꽃의 계절을 맞아 고국 방문을 계획하는 동포들에게 이번 아시아나항공의 이벤트와 증편 소식은 저렴한 항공권과 함께 경품행사, 다양한 항공 스케줄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Travel Mart Spring 202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링크: https://flyasiana.com/C/US/KO/event/detail/CM202302060001787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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