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라 잉글런드ㆍ김행숙 이사장 등 참석해 시 발전방향 청취

한인밀집지역인 페더럴웨이시의 짐 페럴 시장이 지난 16일 밤 페더럴웨이 공연예술센터(PAEC)에서 올해 시정연설을 했다. 

페럴 시장은 이날 시정연설에서 도심 개발과 경전철 개통 등 페더럴웨이시의 발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날 시정 연설에는 한인들도 많이 참석해 페럴 시장의 시정 연설을 청취했다. 샌드라 잉글런드 페더럴웨이 청소년 오케스트라 이사장과 김행숙 페더럴웨이 한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주류사회에서도 렌 잉글런드 레이크헤이븐 커미셔너, 매킨지 쿠이켄 2023 미스 워싱턴주 틴은 물론 데이빗 라슨 페더럴웨이 판사. 레베카 마틴 페더럴웨이 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