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주년 3ㆍ1절 시애틀기념식 열린다

3월1일 오전 11시 시애틀 총영사관서

 

올해로 104주년인 3ㆍ1절 기념식이 시애틀지역에서 합동으로 열린다.

시애틀한인회(회장 유영숙ㆍ이사장 이수잔)는 오는 3월1일 오전 11시 시애틀총영사관에서 ‘제104주년 3ㆍ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ㆍ1절 기념식은 시애틀한인회와 시애틀총영사관이 주관을 하는 가운데 타코마ㆍ페더럴웨이ㆍ스포캔ㆍ밴쿠버한인회는 물론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재미 한인회 서북미연합회(회장 이상규)는 후원단체로 참여한다.

시애틀한인회는 “일제강점기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거족적으로 독립만세운동을 외치며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불태웠던 선조의 위대한 정신을 계승하고,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재고취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한인사회 리더들의 참석 원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행사 준비를 위해 3ㆍ1절 기념식 참석을 원하는 분들은24일까지 예약을 해달라고 시애틀한인회는 당부했다.

 

이메일: koassn@gmail.com 전화:206-617-8535(메시지) /사무실:206-734-4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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