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 마리화나점 차량 고의돌진 박살내(영상)

훔친 트럭으로 ATM 현금 훔치기 위해

 

한인밀집지역인 린우드의 한 마리화나점에 트럭이 돌진해 매장 안에 있던 현금자동인출기(ATM)을 훔쳐가려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휴일인 12일 밤 린우드 '그린 레이디 캐나비스' 마리화나점 뒷쪽을 트럭이 후진으로 돌진해 벽을 부순 뒤 용의자 한명이 가게 안으로 침입했다.

이 용의자는 가게 안에 있는 ATM 기기를 확인한 뒤 돈이 없자 그대로 달아났다. 

이같은 장면은 모두 가게에 설치돼 있는 감시카메라에 그대로 찍혔다. 경찰은 이들이 훔친 차량을 이용해 마리화나점을 털기 위해 차량을 돌진시킨 것으로 보고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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