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소년 콩쿨 대면개최, 많은 지원을”
- 23-02-14
워싱턴주 음악협회 3월4일 머서 아일랜드서
현악기, 피아노, 관악, 성악,실내악 등 5개 부문
“2월25일까지 참가신청 등록 마쳐야”
워싱턴주 음악협회(회장 김유진)가 올해로 제22회인 청소년 음악 콩쿨을 개최하기로 하고 많은 한인 꿈나무들의 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음악협회는 오는 3월4일 머서 아일랜드에 있는 홀리 트리니티 루터란 교회에서 콩쿨을 개최한다. 예년에 비해 1개월 정도 빨리 열리는 만큼 서둘러서 참가 지원을 해달라고 협회는 당부했다.
수상자는 콩쿨 당일 결정되며 다음 날인 3월 5일 같은 장소에서 수상자 시상식 및 수상자 연주회가 열린다.
올해 콩쿨은 현악기, 피아노, 관악, 성악, 실내악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5학년부터 8학년까지 주니어와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시니어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한인뿐 아니라 타민족 등 해당 학생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악기 연주는 고전부터 현대곡 중에서 하나 또는 두 개의 곡을 외워서 10분 이내에 연주해야 한다. 성악은 고전부터 현대곡중 1~2곡을 외워서 10분 내로 연주하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월25일까지 워싱턴주 음악협회 홈페이지(https://kmawa.org)에 등록하면 된다. 신청서도 음악협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해 함께 제출하면 된다.
등록비는 1인당 60달러이며 페이팔을 통해 보내면 된다.
음악협회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해 전체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시애틀 베나로야홀에서 연주할 기회를 제공한다.
각 부문 1등 수상자에게는 200달러씩, 2등 수상자에게는 100달러씩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연락처: kmawa80@gmail.com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이무상,이현숙씨 부부 페더럴웨이 한우리정원 조성위해 10만달러 기부
- “시조이야기도 참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 “한인 여러분, 챗GPT로 가게 홍보하세요”
- 바슬시 5월 아시아태평양의 달로 선포
- 광역시애틀한인회와 부천상공회의소 MOU
- 시애틀영사관, 시애틀국제영화제 특별후원
- KWA 대한부인회 올해 장학생 선발한다
-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합창대회서 코가한국학교 ‘대상’(+영상,화보)
- 조기승 회장 모친상속 14대 서북미연합회 힘찬 출발(+화보)
- 104세 생일 맞은 오리건주 최장수 신명순 할머니 생일잔치 열려
- [시애틀 수필-문해성] 글월 문, 바다 해, 별 성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2)
- [서북미 좋은 시-이매자] 아버지의 등
- 워싱턴주 한인교계 큰별 박영희 목사 별세
- [부고] 조기승 서북미연합회 회장 모친상
- [공고] 제 35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임시이사회 및 총회
-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 회원 권익과 안전 위해 최선
- “한인 여러분, 핀테크를 통한 재정관리ㆍ투자 알려드립니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5월 3일~ 5월 6일, 5월 9일)
- 샘 심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수치심에서 자부심으로 바뀌었다"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시애틀 뉴스
- 시애틀시 초등학교 4곳중 한곳은 문닫는다
- 워싱턴주 이젠 ‘미국 최고 좋은 주’아니다
- 보잉 737기 또?…세네갈서 여객기 활주로 이탈[영상]
- 시애틀시내 전기차 충전 이렇게 이용하면 된다
- UW 땅이 인디언과 관련돼 있다고 교수와 학교측 법정싸움
- 보잉 "또"..이스탄불서 767 앞바퀴 안내려와 동체착륙
- UW 시위대 요구에도 불구하고 "보잉과 관계단절 안할 것”
- 하워드 슐츠 전 스타벅스 CEO "영업부진? 답은 결국 매장에 있다"
- FAA "보잉 787드림라이너 기록 위조 등 조사중"
- 시애틀지역 집값 12% 올랐다
- 시애틀서 주택 리스팅 가장 좋은 시기는? 지역마다 다르다
- 시애틀 이번 주말 처음으로 80도 돌파한다
- <속보> I-90서 탈출했던 얼룩말 1주일만에 발견됐다
뉴스포커스
- 틱톡서 유행하는 '김정은 새 찬양가' 영상 못 본다…국정원, 차단 계획
- 한전 1분기 영업이익 1.3조…연료비 하락에 3분기 연속 흑자
- 정부, 의대증원·배정 자료 49건 법원 제출…이르면 내주 선고 전망
- 尹 정부 3년차, 물가·민생 안정 최우선 28%…경제회복 17%
- '육아휴직 2년'에 승진도 쏜다…법령 뛰어넘는 재계 저출생 대응
- "44년이 흘렀어도 아직도 생생"…5·18 민주묘지 추모객 발길 '북적'
- '부산지법 앞 흉기 살해' 50대 유튜버 구속…"도주 우려"
- 살인사건 피의자가 명문대 '의대생'이면 생기는 일
- "국민의 요구"…거리로 나선 野6당, '채상병 특검법' 尹대통령 압박
- 정부 "외국의사, 당장 투입 안해…'의대증원' 자료 충실히 제출"
- 매출차 고작 '145억'…편의점 투톱 GS25·CU 경쟁 더 치열해진다
- 전국 아파트 입주율 63.4%…미입주 사유, '세입자 미확보' 3개월째 ↑
- 尹 '채 특검' 거부권 시사에…민주 초선들 '천막농성' 나선다
- '역대급 하자' 오룡 힐스테이트 논란에…현대엔지니어링 "깊은 사과"
- 기재차관 "배추·양배추·김 할당관세 신규 적용…김 양식장 개발"
- 아파트 24층서 생후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母 요리하는 사이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