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스카운티, 하룻동안 도난차량 11대 회수

퓨짓사운드 도난차량 태스크포스가 지난 8일 피어스카운티 파크랜드에서 도난 차량 단속을 통해 하룻동안 스바루 임프레자, 포드 F-250, 포드 F-450, 현대 3대, 기아 3대, 포드 익스페디션 1대, 지프 커맨더 1대 등 모두 11대의 차량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태스크포스 관계자는 혼다 2대와 포르셰 1대의 운전자를 단속했으나 차량을 타고 도주했고, 워싱턴주의 차량 추격 금지 법때문에 도주하는 운전자를 추격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으로 영장이 발부된 3명의 용의자를 체포했고 도난 신고된 총기 1정, 5파운드의 필로폰, 펜타닐 알약 및 분말, 실탄 및 탄피, 현금 1,500달러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태스크포스 관계자는 지난 1월 한달간 킹카운티와 피어스 카운티에서 하루 평균 81대의 차량이 도난 당했고 대부분의 차량이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도난당했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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