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무너진 잔해속에서 들려오는 소리...기적을 포기 할 수 없는 이유



지난 1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안타키아에서 아다나까지 이동하는 도로는 응급차량과 구호차량, 피난차량 등이 뒤엉켜 앞으로 전진 할 수 없었다.

뉴스1 취재팀은 고속도로 주행을 포기하고 산길 3시간을 달려 안타키아에서 200Km 거리에 있는 튀르키에 남동부 아다나에 도착했다.

카라만마라슈 취재를 위해 아다나에 예약한 숙소는 지진에 무너져 있었다.

뉴스1 취재팀은 바로 카라만마라슈 지진현장으로 이동했다. 튀르키예 지진 피해의 참혹한 현장을 알려기 위해서다.

카라만마라슈 지진피해 현장에서 만난 엘니스씨.

그는 "1시간 전에 구조대가 20대 청년을 구조 했다”며, 잔해속에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잔해 속에서 살려달라는 외침이 이어지고 있다”며 제발 도와달라고 하소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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