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튀르키예 성금모금 발벗고 나섰다!
- 23-02-12
한인회 긴급이사회 열어 형제의 나라 고통과 아픔에 동참키로 결의...
3월말까지 접수 후 미국 적십자 통해 전달키로...
한인회 문화센터 수강생 및 한국학교 어린이 학생들까지 모금운동에 나서...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가 최악의 강진 피해로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구호성금모금에 나섰다.
한인회는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한파와 폭우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의 고통과 아픔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복구작업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면서 지진 피해복구 성금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레곤 한인회가 전개하고 있는 튀르키예지원 성금모금에는 오레곤 한국학교(교장 호선희) 학생들과 한인회 문화센터(이사장 프란체스카 김) 수강생들을 포함해 교회연합회(회장 강재원 목사) 한인교회장로회(회장 안대우) 노인회(회장 장규혁) ROTC동우회(회장 박창영) 그로서리연합회(회장 김정현) 등 교계와 한인사회 각 단체 및 일반교민들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와 위로를 보내면서 성금모금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한인회는 3월말까지 성금을 모금한 후 미국 적십자를 통해 튀르키예에 전달할 예정이며 성금기부자들의 명단을 한인회보와 지역언론에 기재한다고 밝혔다.
구호성금은 오레곤 한인회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접수처: Korean Society of Oregon 7650 SW 81st Ave. Portland, OR 97223
△문의전화: (503)977-2617
*Memo난에 반드시 튀르키예 성금이라고 표기바랍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인 여러분, 챗GPT로 가게 홍보하세요”
- 바슬시 5월 아시아태평양의 달로 선포
- 광역시애틀한인회와 부천상공회의소 MOU
- 시애틀영사관, 시애틀국제영화제 특별후원
- KWA 대한부인회 올해 장학생 선발한다
-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합창대회서 코가한국학교 ‘대상’(+영상,화보)
- 조기승 회장 모친상속 14대 서북미연합회 힘찬 출발(+화보)
- 104세 생일 맞은 오리건주 최장수 신명순 할머니 생일잔치 열려
- [시애틀 수필-문해성] 글월 문, 바다 해, 별 성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2)
- [서북미 좋은 시-이매자] 아버지의 등
- 워싱턴주 한인교계 큰별 박영희 목사 별세
- [부고] 조기승 서북미연합회 회장 모친상
- [공고] 제 35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임시이사회 및 총회
-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 회원 권익과 안전 위해 최선
- “한인 여러분, 핀테크를 통한 재정관리ㆍ투자 알려드립니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5월 3일~ 5월 6일, 5월 9일)
- 샘 심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수치심에서 자부심으로 바뀌었다"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샛별문화원으로 한국문화 체험하러 왔어요”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이젠 ‘미국 최고 좋은 주’아니다
- 보잉 737기 또?…세네갈서 여객기 활주로 이탈[영상]
- 시애틀시내 전기차 충전 이렇게 이용하면 된다
- UW 땅이 인디언과 관련돼 있다고 교수와 학교측 법정싸움
- 보잉 "또"..이스탄불서 767 앞바퀴 안내려와 동체착륙
- UW 시위대 요구에도 불구하고 "보잉과 관계단절 안할 것”
- 하워드 슐츠 전 스타벅스 CEO "영업부진? 답은 결국 매장에 있다"
- FAA "보잉 787드림라이너 기록 위조 등 조사중"
- 시애틀지역 집값 12% 올랐다
- 시애틀서 주택 리스팅 가장 좋은 시기는? 지역마다 다르다
- 시애틀 이번 주말 처음으로 80도 돌파한다
- <속보> I-90서 탈출했던 얼룩말 1주일만에 발견됐다
- 시애틀 적자예산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나
뉴스포커스
- 한전 1분기 영업이익 1.3조…연료비 하락에 3분기 연속 흑자
- 정부, 의대증원·배정 자료 49건 법원 제출…이르면 내주 선고 전망
- 尹 정부 3년차, 물가·민생 안정 최우선 28%…경제회복 17%
- '육아휴직 2년'에 승진도 쏜다…법령 뛰어넘는 재계 저출생 대응
- "44년이 흘렀어도 아직도 생생"…5·18 민주묘지 추모객 발길 '북적'
- '부산지법 앞 흉기 살해' 50대 유튜버 구속…"도주 우려"
- 살인사건 피의자가 명문대 '의대생'이면 생기는 일
- "국민의 요구"…거리로 나선 野6당, '채상병 특검법' 尹대통령 압박
- 정부 "외국의사, 당장 투입 안해…'의대증원' 자료 충실히 제출"
- 매출차 고작 '145억'…편의점 투톱 GS25·CU 경쟁 더 치열해진다
- 전국 아파트 입주율 63.4%…미입주 사유, '세입자 미확보' 3개월째 ↑
- 尹 '채 특검' 거부권 시사에…민주 초선들 '천막농성' 나선다
- '역대급 하자' 오룡 힐스테이트 논란에…현대엔지니어링 "깊은 사과"
- 기재차관 "배추·양배추·김 할당관세 신규 적용…김 양식장 개발"
- 아파트 24층서 생후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母 요리하는 사이 비극
- 민주 "정부, '라인 사태' 수수방관 굴욕외교…외통위·정무위 긴급 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