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과 피어스 카운티서 하루 평균 81대 차량 도난 당하고 있다

퓨짓사운드 자동차절도대책 위원회는 지난 1월 한달간 분석한 결과, 킹카운티와 피어스 카운티에서 하루 평균 81대의 차량이 도난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킹 카운티에서는 1월 한달간 1,603대, 피어스 카운티에서는 909대의 차량이 도난 당했다. 

대책위 관계자들은 절도범들이 주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경향이 있다고 알렸다. 또한 소셜미디어에 유포된 현대와 기아차 차량에 시동 거는 방법을 터득한 절도범들이 이를 악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책위원회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들, 특히 기아나 현대차를 소유한 주민들에게 알람, 킬 스위치 또는 스티어링 휠 잠금 장치와 같은 도난 방지 장치를 차량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했다 

2022년 워싱턴주 전역에서 4만5,033대의 차량이 도난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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